함평나비축제 현장에서 개장한 도심 속 목장에 행사기간 4일 동안 무려 8천여명의 인원이 다녀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남 함평나비축제 현장에서 올해 두 번째 도심속목장나들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휴를 맞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4일 동안 무려 8천154명의 체험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김진중 우유자조금사무국장은 “4일 연휴가 이어지면서 많은 체험객이 다녀갔다. 밀려드는 체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를 진행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