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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12월 20일

  • No : 3450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6-11-24 11:51:13

 

 

 

삼겹 이외 판매 부진…연말 다가올수록 돈가 하락

주요 도매시장 탕박기준 kg당 4천200원선 예상

 

◆생산=11월 도축두수는 10월 대비해서 5.6% 증가한 153만두가 예상된다. 일도축두수는 약 7만두로 10월에 비해서는 다소 적겠으나 전체 도축일이 22일로 월 출하물량은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에도 11월과 비슷하게 출하될것으로 예상되어 약 150만두 출하 될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0월과 같은 홍수 출하는 없을 것으로 보여 소비에 따라서 가격의 등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11월 김장철을 맞이하여 전체적으로 소비가 늘어났다. 김장철 수요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서 12월 초까지는 지금의 소비 패턴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삼겹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은 짚어봐야 할 문제이다. 목살 이상육 출현 빈도가 늘어나면서 김장철임에도 목살 판매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다. 또한 앞다리살도 전년과 대비하여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전반적인 부위별 쏠림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수입육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국내산 한돈의 경쟁력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나 전체 소비패턴이 한쪽으로 쏠려 있다면 이에 따른 육가공의 부담 또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종합=12월 예상 작업일은 22일, 전체 두수는 150만두 내외로 11월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 김장 수요로 12월 초까지는 지금의 돈가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연말이 다가올수록 전체적인 돈가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삼겹 이외의 부위는 지속적으로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12월은 11월 대비 약 4천200원/kg(탕박기준)에서 움직일것으로 보인다. 12월 예상물량이 비슷하다면 2016년 총예상출하두수는 약 1천630만두로 역대 최대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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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야생멧돼지 돈열항원 검출, ASF 국내 유입차단 ‘적신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새해들어서도 국내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CSF) 항원이 검출됐다. 야생멧돼지간 돼지열병의 지속적인 순환감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야생멧돼지를 매개체로 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가능성과 함께 그 차단대책 강화를 요구해온 양돈업계의 주장에 더 힘이 실리게 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홍천지역 야생멧돼지에 대한 가검물 검사 결과 돼지열병 항원이 검출됐다. 국내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야생멧돼지 항원·항체 검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28일 홍천군 남면에서 포획한 야생멧돼지의 PCR 검사 결과 돼지열병 항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방역당국은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가 야외바이러스로 분류되는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형 2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돼지열병 백신바이러스, 즉 ‘롬주’는 ‘유전형 1형’ 에 속한다. 특히 염기서열에 대한 상동성 분석 결과 유전자타입을 구분하는 2개의 대표부위 가운데 1개 부위는 2018년 강원도 인제지역 검출 바이러스주와, 또 다른 1개 부위는 2017년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검출된 유전자와 상동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각각 확인됐다. 그만큼 야생멧돼지간 돼지열병의 순환감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