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오교율)은 지난 4월 18일 조합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마음대회는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축산 기자재 전시·홍보를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축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부안군(부안군 행안면 체육공원길 31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생 발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조합원 간 친목과 단합을 통해 고창부안축협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고창부안축협은 조합원 1천568명, 총자산 4천400억원, 임직원 120명 규모의 건실한 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금융사업과 축산 관련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유통·구매·판매사업과 지도지원사업(컨설팅, 영농자재 지원 등)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합원 실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축산농가 지원, 구매·판매사업 활성화,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축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교율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최근 한우 조합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으뜸한우’ 고품질 사육 기술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 암소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개량 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종축개량협회 이기환 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영광 관내 한우 농가들의 고품질 송아지 생산과 번식 기술 등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 해법을 공유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출 조합장은 “앞으로도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교육을 주최하여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4월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를 앞둔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유인식 상임이사가 대의원들로부터 재신임을 얻어 4선 상임이사로서 조합 경영을 이어가게 됐다. 행사에 앞서 강화축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원 달성탑을 전달받았다. 재신임된 유인식 이사는 “조합원들이 믿고 재신임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강화축협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강화축협을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정수 조합장은 “지난해 최선을 다했지만 적자 결산을 맞았다”며 “올해는 연체 채권 감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철저히 진행하고 건전 결산을 위한 긴축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을 위한 각종 사업은 하반기 경영상태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는 건전 결산을 최대 목표로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4월 22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옥수리에서 축산지원센터 착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동욱 충북도 행정부시장, 이의영 부의장과 도의원, 이범석 시장, 김현기 의장과 시의원, 이용선 총괄본부장, 유인종 전 조합장 및 임원,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범 조합장은 “축산지원센터는 청주축협의 숙원사업이자 새로운 100년을 여는 초석”이라며 “1985년부터 지역 축산업의 중심 역할을 해온 신봉동 가축시장 시대를 뒤로하고, 북이면 옥수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건립되는 축산지원센터는 AI 기반 최첨단 스마트 경매시장을 도입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구현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가축시장으로 육성하겠다”며 “사료·조사료 공급과 전문 컨설팅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냄새 저감 등 친환경 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욱 행정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청주 가축시장 현대화와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 경매 도입으로 축산물 유통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한우가 홍콩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수출길에 오르며 중동시장 판로 확대의 첫발을 내디뎠다.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28일 울산축협한우의 UAE 수출 출하식을 개최하고, 울산지역 한우의 중동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번 수출은 울산축협한우가 지난 2024년 홍콩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중동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특히 국내 한우 소비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출하식에는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울산축협한우의 UAE 첫 수출을 축하했다. 울산축협한우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3회 수상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체 TMF 급여와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고품질 생산 기반을 견고히 다져왔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에 더해 수출의 필수 관문인 엄격한 할랄 기준을 충족하며 UAE 시장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울산축협은 지난 2024년 8월 홍콩 수출을 통해 약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 국내 조사료 작황 부진, 운송비 인상 등으로 조사료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농가 수익성 악화와 사육두수 조정, 품질 관리 부담 등 양축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계 조사료 작물인 청보리가 조사료 공급 부족 해소의 대안으로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3회 고창 청보리축제’ 현장으로, 청보리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열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태용 부산축협 조합장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용 조합장은 지난 21일 의령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의령군 유곡면에서 에그타운을 운영 중인 김 조합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과 2021년 의령군장학회에 각각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연간 한도액인 2천만 원을 납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기부 답례품까지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에 재기부했다는 점이다. 개인의 기부가 지역 공동체로 다시 환원되는 선순환을 실천한 것으로, 고향사랑의 의미를 한층 깊이 있게 새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용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전한 온기가 의령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이 지역민의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축협’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지난 24일, 조합 주차 광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고 지역민과 조합원이 한데 어우러지는 ‘황금야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 소유 공간을 업무용 기능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문화·휴식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창원시축협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축협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국민동요인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기념해 그 배경지인 의창동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음악회는 창원시립합창단과 퓨전밴드 A-PLUS, 김은주·배진아·나상도 등의 공연으로 꾸며지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시민들은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도 활발히 전개됐다. 창원시축협은 ‘한돈 시식회’를 통해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부산우유는 ‘우유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낙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24일 축산회관에서 ‘임원·대의원·축산계장 간담회’를 열고 조합 주요 사업 현황과 지역 축산업의 당면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장을 대표하는 대의원과 축산계장, 조합 운영을 책임지는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의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축산농가가 체감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국제 정세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급등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참석자들은 경영비 절감과 사양관리 효율화를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함께 이끌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울산축협 측은 현장의 오랜 과제인 가축분뇨 처리 문제 해결에 조합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고급육 생산의 기반이 되는 우량 유전자 공급과 종모우의 체계적인 선발·관리를 강화해 조합원 소득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주보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조합과 조합원이 협력하고 단합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조합 사업과 축산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활발히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23일 부산울산경남지원 청사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하고 스마트축산 사업 확산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연식에는 멘토와 멘티 2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축산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축산 기술 도입 경험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올해 온·오프라인 멘토링 운영 계획과 우수사례 공유, 멘토 강의 등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축산 도입 실증 성과와 농가 견학 일정 등 향후 사업 추진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의 역할을 점검하고, 축산 현장의 ICT 장비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 촉진과 청년 축산농가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학성 지원장은 “스마트축산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장비 보급업체의 다양화와 신규 청년 축산인의 스마트축산 분야 진입 장벽 완화가 필요하다”며 “지역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현장과의 소통 체계를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우량 암소 72두를 공급해 오며 지역 내 우량암소 집단 조성과 한우 개량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분양 대상우는 한우개량연구소에서 계획교배와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한 개체들로,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거친 8~11개월령 암송아지 13두다. 분양가는 개체별 생산원가인 310만원~43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또 이번 분양행사에는 115명의 조합원이 신청에 나서며 최대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해축협은 우량 암소 자원의 지역 내 순환과 번식 기반 유지를 위해 분양 농가가 1산을 원칙으로 사육하도록 했다. 또 1산 이후 판매 시에도 김해축협 가축시장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 매도하도록 해 우량암소 자원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송태영 조합장은 “한우개량연구소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남해축협(조합장 김성찬),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 하동축협(조합장 김구영)은 지난 4월 18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관에서 ‘2026년 남해·사천·하동축산농협 직원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접 지역 조합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개 조합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직으로서의 자긍심을 공유했다. ‘같은 길, 같은 마음, 하나 된 축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와 직원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조합의 경계를 넘어 함께 땀 흘리고 어울리며 동료애를 다지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조합장들은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발전과 공동 번영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 나가자”고 밝혔다. 2024년부터 상호지역을 순회하며 직원 화합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3개 조합은 단합행사를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연대와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