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지역 축협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 간 화합과 상호협력을 다졌다. 대구·경북 축협 상임이사(전무)협의회(회장 김환진)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주축협 천년한우 보문명품관에서 회원 간 단합과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축산업과 축산농협의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환진 회장(대구축협 경제상임이사)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히고 지역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상욱 경주축협 조합장은 “신라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튿날 경주시 주요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으로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주=심근수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8월 31일 본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유재도 후보자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69명 가운데 65명이 참석했다. 상임이사 선출 투표 결과 유재도 후보자는 60표를 얻어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유재도 신임 상임이사는 농협중앙회 등 농협 관련 업무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급변하는 축산환경과 어려운 농가 경영 여건 속에서 조합원 실익 증대와 축산농가 소득 향상, 경제사업 활성화, 건전한 경영 기반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 상임이사는 “조합원과 축산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순정축협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순창=김춘우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강릉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정형·전국한우협회 강릉시지부장)는 지난 8월 28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강릉 축산단체협의회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남 강릉시장과 허병관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축산단체장, 축산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형 회장은 “폭염과 가뭄에 이어 각종 원자재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축산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축산업은 오랜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해 온 만큼, 현재의 어려움에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축산의 미래를 향해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만큼은 근심을 잊고 축산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남 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굳은 의지와 화합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며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9월 4일 강릉단오장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축산경진대회를 계기로 강릉 축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과 축산인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화합을 다졌다. ■강릉=홍석주 축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하동군의 대표 한우 브랜드 ‘하동솔잎한우’가 홍콩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수출길에 오르며 중동 시장 진출에 나섰다. 하동군(군수 김현수)과 하동축협(조합장 김구영)은 지난 8일 하동축협 하나로마트에서 김현수 군수, 김구영 조합장, 축산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솔잎한우 UAE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8두로, 이를 포함한 올해 누적 수출 물량은 총 46두다. 수출용 한우는 15일 할랄 가공 인증 업체인 ㈜횡성케이씨에서 할랄 도축·가공 절차를 거친 뒤 UAE로 출하될 예정이다. 냉동육이 아닌 신선육을 항공으로 운송해 현지 고급 쇠고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하동솔잎한우는 지난 2016년 홍콩에 첫 수출된 이후 10년째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해왔다. 이번 UAE 수출을 계기로 기존 홍콩 중심의 수출시장을 중동으로 넓히게 됐다는 게 하동군과 하동축협의 설명이다. UAE는 중동의 물류·유통 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인근 걸프 지역으로 판로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두바이의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서는 일본 와규가 이미 자리 잡고 있어, 현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김종희)는 지난 9일 경북지사·경남지사·경주공장과 합동으로 울산항 내 사료원료 하역·보관업체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센트럴터미널코리아, 동일로엑스, 씨제이대한통운 등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사일로·야적장의 보관관리 및 청결 상태 ▲보관 원료의 발화·부패 여부 ▲항구 내외 운송도로의 낙곡 여부 ▲조류 배설물 유무 및 퇴치 관리 상태 ▲원료별 품목·모선·입항일 표시 여부 등 총 11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은 농협사료가 올해 실시한 12차례 항구 점검 가운데 세 번째 합동점검으로, 수입 사료원료의 하역부터 보관·운송에 이르는 전 과정의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종희 지사장은 “수입 원료의 하역·보관 등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해 이물질 혼입과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양질의 사료원료를 확보하고, 조합원과 축산농가에 고품질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이 긴밀하게 다져온 고급육 생산 기반이 차별화된 출하 성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3일 김해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1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합천군 박덕기 농가가 거세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 이는 지난해 이태천 농가의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입상 성과로, 두 농가의 출품우 모두 합천축협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생산된 개체라는 점에서 수정란 이식이 우량 유전자 확산과 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러한 개량 기반 위에 농가의 세심한 사양관리, 정밀한 영양 설계와 특수 복합생균제 발효 기술을 적용한 합천축협의 TMF사료가 더해져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이번 대회에서 박덕기 농가의 출품우는 도체중 532kg, 등심단면적 152㎠, 등지방두께 8mm, 근내지방도 9로 최종 1++(9)A 등급 판정을 받았다. 경매에서는 지육 kg당 6만500원에 낙찰돼 약 3천219만원의 수취가격을 기록했다. 함께 출품한 이정식 농가의 한우 역시 도체중 642kg, 등심단면적 153㎠, 등지방두께 10mm, 근내지방도 9를 기록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 이하 하동축협)은 지난 5일 하동축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하동·사천·남해축협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실무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접목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동축협 주관으로 인근 사천·남해축협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AI 활용 방법과 업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관련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과 활용 방법을 살펴보고, ▲데이터 수집·분석 ▲트렌드·키워드 조사 ▲데이터 시각화 ▲고객 의견·뉴스 분석 ▲보고서 작성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 직원들은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자료조사부터 아이디어 도출,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에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김구영 조합장은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그 변화가 조합원에게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1천556원을 찍던 원·달러 환율이 8월 말 기준 1천369원으로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옥수수와 소맥, 대두박 등 수입 주원료 구매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배합사료 원가 부담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업무협의회(회장 장주익.수원축협 조합장)는 지난 2일 김해축협 하나로마트 장유점에서 ‘9월 정례회의’를 열고 배합사료 사업을 둘러싼 시장 동향과 당면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 배재욱 농협경남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사료 원료가격과 환율 전망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옥수수·소맥·대두박 등 주요 원료의 평균 구매가격은 전년보다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옥수수가 5.0%, 소맥은 3.5%, 대두박은 3.8% 각각 올랐다. 문제는 앞으로 적용될 구매가격이다. 국내 도착 기준 현재 시세는 옥수수가 톤당 297∼302달러, 소맥은 311∼316달러로 각각 올랐다. 대두박 역시 현재 440∼450달러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돼 전년 평균 대비 옥수수 23.9%,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포크빌 축산물 직영판매장 두정공원점’을 개점<사진>하고, 자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축산물 유통사업 확대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8월 26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현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열고 자체 생산한 고품질 한돈과 한우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개점 첫날부터 고객 약 600명이 매장을 찾아 조합 축산물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두정공원점에서는 조합의 한돈 브랜드 ‘포크빌’과 한우 브랜드 ‘입안한우’를 판매한다. 조합은 유통단계를 줄여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신뢰받는 축산물 전문매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조합원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건전한 축산물 소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철저한 위생·안전관리와 투명한 거래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포크빌 축산물 직영판매장 두정공원점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공원2길 23-3에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8월 31일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29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4천350만원의 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심재집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 학부모,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조합원과 조합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익산군산축협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 지역과 축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익산군산축협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군산축협은 2007년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천2명에게 11억1천100만원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들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은 지난 8월 31일 본점 3층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속초양양축협은 조합원 복지 증진과 자녀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7명에게 1인당 100만원, 대학생 6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양중 조합장은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에는 조합원과 자녀들을 응원하는 조합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온 조합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은 부모님의 땀과 노력, 조합원들의 응원이 담긴 소중한 격려금”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지난 8월 3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6년 원로조합원 행사’<사진>를 열고, 조합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내·외빈과 원로조합원 등 2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57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원로조합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이 가운데 2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 앞서 김재복 원로청년회 부회장과 공연단이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의전행사와 오찬을 진행하며 원로조합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임영묵 조합장은 “원로조합원 여러분은 지난 수십 년간 이천축협의 초석을 다지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온 산증인”이라며 “선배 조합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천축협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로조합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이천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