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장에 김용석 수원화성오산축협 상임이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는 지난 6일 하남시 소재 한채당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공석인 회장에 수원화성오산축협 김용석 상임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는 회장을 맡아온 남양주축협 박치식 이사의 퇴임으로 회장직에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상임이사 21명 중 14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회장 결원에 따라 이날 회의는 전 회장인 고양축협 신재범 이사가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새로 선출된 김용석 이사는 “최선을 다해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가 지역 축산업을 대변하고 양축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경인축협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내달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에서 연수회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농협 경기본부 축산사업단 김현순 차장이 상호금융 당면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차장은 ▲2026년 연체 증가에 따른 자산건전성 및 수익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임실군이 저지종 송아지 첫 분만에 성공<사진>하며 프리미엄 낙농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군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으로부터 도입한 저지종(Jersey) 수정란 이식 사업의 성과로 최근 저지종 송아지 3두가 처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만은 지난 2024년 공급받은 수정란을 이식해 얻은 첫 성과로, 그동안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저지종 번식·보급 시스템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축산과학원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이뤄졌다. 임실군은 지난 2023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저지종 생축과 수정란을 지속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현재까지 생축 11두와 수정란 60개를 확보하며 단계적인 번식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축산과학원 기술진이 농가를 직접 찾아 신선란 이식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기술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저지종 도입 확대와 개체수 확보, 사육 기반 조성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4월 27일에는 조용민 축산과학원장이 직접 임실 농가를 찾아 저지종 사육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임실군은 현재 지역 낙농가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6일 조합 축산물플라자 회의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축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산업 종사자 의무교육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세무교육이 병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과 안내를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2026년도부터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과목이 개정돼 1시간 범위 내에서 위탁기관이 자율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편성할 수 있게 되면서, 서귀포시축협은 축산농가들의 관심이 높은 세무교육을 특별 편성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신용욱)는 지난 4월 29일 아산 도본부 회의실에서 2026년 제4차 예찰직 직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본부와 전화예찰센터, 각 사무소 예찰직 직원들이 참석해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기 신고부터 잔존물 처리까지 현장 대응요령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받았다. 특히 충남수의사회 임승범 회장이 강사로 나서 예찰직의 역할과 책임, 예찰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실무를 교육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민권식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이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농관원은 5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농업용 면세유 공급·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면세유의 부정 유통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실시된다. 농관원은 면세유 배정과 공급 과정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필요 시 실제 사용자인 농업인을 대상으로도 추가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에는 면세유의 농업 외 용도 사용 여부와 타인에게 양도하는 행위, 폐기 또는 장기 미사용 농기계를 허위로 신고해 과다하게 면세유를 공급받는 사례 등이 포함된다. 단속 결과 관련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감면받은 세액과 가산세를 추징하고, 면세유 공급 중단이나 판매 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농관원은 관할 세무서와 농협 등 관계기관에 위반 사항을 통보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고유가 상황에서 면세유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과 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부청민 농가(제주바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당 2만9천999원의 높은 경락단가를 기록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출하한 부청민 농가의 한우는 도체중량 484kg, 단면적 152㎠, 밝은 육색(육색 3번)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당 2만9천999원, 총 경매금액 1천451만9천516원에 낙찰됐다. 이는 당일 낙찰가 2위이자, 지난해 제주 최고 경락단가 2만7천860원/kg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번 성과는 자가 TMF사료 급여를 통한 맞춤형 사양관리와 육질 개선 중심의 생산 전략, 출하 관리가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도체 품질평가 장비(KBM4)와 ‘축산물원패스’ 등 데이터 기반 정보 활용이 확산되면서 농가 스스로 품질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체계가 자리 잡은 점도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탰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은미)은 지난 4월 17일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ESG 상생 농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사 벽화 그리기 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가 주변 환경과 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양양군지부, 속초양양축협, 비영리단체 드림인공존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노후화된 축사 외벽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초 정비 작업부터 밑그림 스케치와 채색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외벽에 자연 친화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 넣어 다소 어둡고 경직된 축사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김은미 지원장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해 지역 축산농가의 환경을 개선하고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양=홍석주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한우뿌리농가 교육을 실시하며 암소개량 확산과 한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여축협은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암소개량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뿌리농가사업 교육을 실시하고 개량 열기 확산에 나섰다. 부여축협은 지난 4월 29일 부여문화원에서 한우뿌리농가사업 참여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체 분석을 통한 암소개량 방법’을 주제로 집합컨설팅<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승희 농협축산경제 축산지원부 박사(가축육종학)가 강사로 나서 한우뿌리농가사업의 취지와 정부 정책 방향, 암소개량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모근 채취 요령과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암소개량 방법, 암소 선발·도태, 계획교배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정만교 조합장은 “한우개량사업에서 암소개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부여지역 한우개량 열기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우뿌리농가사업을 적극 지원해 부여군 한우개량의 가속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겠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남영희)가 유용미생물을 사용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 농가의 97%가 효과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지난해 유용미생물을 공급받아 사용한 679개 농가 가운데 445개 농가(응답률 65.5%)를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 방식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통 문항 조사 결과, 사용 농가들은 유용미생물 사용 효과로 ▲질병 감소 22.1% ▲증체율 증가 17.2% ▲폐사율 감소 13.9% ▲사료비 절감 11.7% 등을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유용미생물을 사용하는 주요 이유로는 ▲생산성 향상 51.5% ▲항생제 대체 22.5% ▲냄새 저감 18.4% 등이 꼽혔다. 축종별 조사에서는 유용미생물을 직접 공급받는 돼지·가금농가에서 현재 공급량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40.0%(25개 농가 중 10개), 72.4%(170개 농가 중 123개)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공급 확대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68.2%(195개 농가 중 133개)를 차지했다. 또한 가금농가는 응답한 170개 농가 전부가, 소농가는 243개 농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지난 4월 23일 내포 목요직거래장터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한돈 소비촉진 무료 시식행사<사진>를 열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며 소비 확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을 바탕으로 생산비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축산물을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질이 뛰어난 한돈 삼겹살 80kg을 현장에서 구워 무료로 제공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식과 함께 한돈 구매도 가능해 행사장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한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황인성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최기생)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과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동시에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성낙협은 NH농협생명이 실시한 ‘2025년도 제38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NH농협손해보험이 실시한 ‘2025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도 사무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패와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두 부문에서 동시에 성과를 거둔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고객의 신뢰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최기생 조합장은 “이번 동시 수상은 직원들의 헌신과 조합원, 고객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조합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낙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영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조합원 지원 역량을 높여 낙농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 낙농산업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과 복지사업을 확대해 조합원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홍성=황인성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창립 이래 처음 수상하며 금융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양주축협은 최근 열린 제3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북부 B그룹 1위에 올라 연도대상<사진>을 수상했다. 조합 창립 이후 첫 수상으로, 꾸준한 사업 성장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특히 남양주축협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농협생명 BEST-CEO상을 6회 연속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연도대상 그룹 1위까지 차지하며 금융·보험사업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갔다. 이덕우 조합장은 “조합 직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의 농협생명 신규 수수료 수익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5년 1억9천400만원에서 2024년 3억1천600만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5년에는 12억4천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대비 10억5천100만원, 전년 대비 9억2천900만원 증가한 수치다.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