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김흥수)은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한득)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김천축협과 함께하는 정성 한 그릇, 행복 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 <사진>를 개최했다. 매년 초복 무렵 진행해 온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에 맞춰 마련했다. 이날 지역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는 김천축협 여성축사모 회원 8명이 아침 일찍부터 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흥수 조합장을 비롯해 엄효석 상임이사와 임직원들도 배식 봉사에 나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김흥수 조합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말복을 맞아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나눔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여성축사모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천축협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여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바람 노래교실’<사진>을 운영해 웃음꽃 피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1일 갈마로지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래교실에는 조합원과 준조합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현희 강사의 지도로 함께 노래를 부르며 폭염과 축산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노래교실은 조합원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강문길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축산 현장에서 흘린 땀을 잠시 잊고 생활 속 즐거움과 웃음을 되찾아 심신의 피로를 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본점 최현주 팀장이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안내하고,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1인당 1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의 정기적금·정기예금 특별판매 상품을 설명했다. ■홍천=홍석주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지난 12일 개최된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축산과 농업이 서로 상생하는 지역 단위 경축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경축순환이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가축분뇨를 퇴·액비화시켜 작물 재배에 사용함으로써 자원을 양분으로 순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 이후 액비 사용을 희망하는 새농민회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액비 무상살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를 농업에서 필수적인 유기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농업 모델을 제주지역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가축분뇨를 발효해 생산한 액비는 질소, 인산, 칼리 등 작물 생육에 필요한 주요 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화학비료의 사용량과 농가의 비료비 부담을 줄이고 토양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고권진 조합장은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축산업의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경종 농가에는 필요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상생의 방법”이라며, “새농민회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지역에 실질적인 경축순환농업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와 함께 지난 13일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에서 한우·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수원축협과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협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동협력 증진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한우 불고기 시식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이 국산 축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우와 한돈을 특별 할인 판매해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도모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와 축산농가 모두에게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종근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식량산업인 축산업을 굳건히 지켜온 축산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의 살림살이가 한층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겸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이사장 이철호)이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3일 조합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학자금 및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가운데 학자금 지원 대상 대학생 37명에게 총 7천300만원의 학자보조금을 전달했다.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도 장학생 136명에게 총 8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했다. 파주연천축협과 장학재단은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교발전지원사업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 및 체험학습 지원사업, 문화·체육·교육단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 파주연천축협이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현재 76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매년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교발전지원사업과 문화·교육·예술·학술·복지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34억원을 지역 인재 양성과 문화 지원 등에 사용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축산계장, 유관기관 관계자,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임효상 상임이사 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장주익 조합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임 상임이사 약력 소개, 꽃다발 전달, 취임사, 축사,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효상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상임이사로서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수원축협을 만들겠다. 또한 신뢰 회복을 통해 내실경영을 확립하고 조합원과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임효상 상임이사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수원축협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효상 신임 상임이사는 1989년 수원축협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과 정자동지점장, 기안지점장, 화서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일 열린 제3회 임시대의원회에서 제10대 상임이사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8년 8월 3일까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7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관내 축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축산경제가 주최하고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축산 관련 종사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2026년도 축산업 허가·등록 보수교육 미수료자를 대상으로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농가 환경 개선 ▲축산환경 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오는 28일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2차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은=최종인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10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한우농가 조합원 900여 명에게 약 5천만원 상당의 고온 스트레스 예방용 비타민제를 공급<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한우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축협은 비타민제 공급을 통해 한우의 사료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범 조합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폭염으로 조합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고온 스트레스 완화용 비타민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축산농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겪는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과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최종인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선제적·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안심 생산환경 조성 구제역 백신 접종 국가책임 확대 건의·예산 확보 총력 “충북의 모든 축산농가가 질병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6일 자로 새롭게 부임한 충북도 동물방역과 변정운 과장은 “질병 없는 청정 충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역대책을 발굴하고, 불필요한 정책은 과감히 개선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제역 백신 접종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정부에 건의하고 자체 예산 확보에도 노력해 축산농가가 원한다면 국가가 책임지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 과장은 “충북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물류 이동량이 많고 도축장과 축산물 가공업체가 밀집해 있어 지리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조건”이라며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물방역의 성패는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과 직결된다”며 “선제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동물방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한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가축의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우 사육농가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사업’<사진>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상대적으로 경영 여건이 취약한 한우 3~19두 사육 조합원 299농가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들 농가에 스트레스 완화용 생균제 ‘비타텐’ 총 843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사료 섭취량 감소와 증체율 저하 등 한우의 생산성 저하와 면역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축산경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2천100만원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전담 직원제를 활용해 농가별로 제품을 직접 전달하고, 조합원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도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지원이 한우의 건강 유지와 생산성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축산 경영과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은=최종인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신임 지부장에 최의근 전 부지부장이 취임했다. 공주시지부는 지난 10일 공주 능소야에서 최원철 공주시장, 이범수 공주시의회 의장, 최영길 수석부회장, 전직 지부장, 한돈농가와 관내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송일환 지부장과 제19대 최의근 지부장의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송일환 전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대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부 활동에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배 지부장과 회원들이 일궈 온 공주시지부가 더욱 발전해 회원들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의근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공주시지부는 지부장 혼자의 힘만으로 운영되는 조직이 아니다”며 “지부 운영에 관한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회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지부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의근 신임 지부장은 공주 이인농협 조합장을 두 차례 역임했으며, 한돈협회 공주시지부 이사와 부지부장을 지냈다. 이날 공주시지부는 공주시에 500만원 상당의 한돈 720㎏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7일 조합 본점 중회의실에서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와 함께 제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안 요청 및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한돈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제안 사항으로 한돈자조금 지원 예산 증액, 한돈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강화, 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 등이 논의됐다. 특히 제주양돈농협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출시장별 맞춤형 마케팅과 함께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근 축산업계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바이오가스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축산 기반 마련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양돈농가와 관련 기관이 제도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