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8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염소 사육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염소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염소 사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합원들이 농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번식 및 개체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아시아동물의학연구소 및 아시아동물병원 원장인 류일선 강사가 초청돼 염소의 주요 질병과 번식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류 강사는 염소 사육농가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의 증상과 예방·관리 방법을 비롯해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축사 청결관리와 정기적인 관찰의 중요성 등을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염소를 사육하면서 질병과 번식관리에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리요령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조동환)은 조합원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센터 강원도지부에서 무료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검진은 농촌의 열악한 생활환경 속에서 고령 조합원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제축협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격년제로 지원한다. 2026년에는 주민등록상 홀수 연도 출생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실시했으며, 2027년에는 짝수 연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검진과 병행하면 조합원들이 매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인제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농·축협 가운데 선제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계기로 사업이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동환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영세 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사업 홍보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세 농업인을 위한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은 지난 8월 25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한상구)와 함께 영업점 내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 동행창구’ 1호점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포용금융 동행창구’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전용 창구다. 전담 직원이 상주하며 예·적금과 대출 상담, 맞춤형 자산관리,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1대1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축협은 이번 1호점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 고객의 의견을 세심하게 수렴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포용금융 동행창구의 지원 체계를 점진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규중 조합장은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조합원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문턱을 낮추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포용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역별 조합원들의 화합과 조합사업 전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년 조합사업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양축협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원당·화전지역을 시작으로 지도·신도, 송포지구, 일산지역, 벽제지역 등 지역별로 총 7차례에 걸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별 조합원 630여 명이 참석해 조합과 조합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조합사업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합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조합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조합원들은 조합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산정호수를 찾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주변을 산책하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강원도 철원군 소재 민통선 한우마을로 이동해 국민의례 등 간단한 행사를 가진 뒤 한우 등심을 중심으로 마련된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 후 조합원들은 조합에서 준비한 사은품인 한우 등심 1kg과 삼겹살 1kg의 선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상호금융대출 3천억원을 달성<사진>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성과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다. 목포무안신안축협 관계자는 “상호금융대출 3천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이 보내준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사업을 기반으로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앞으로 금융 편의성과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강화해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국제 정세와 곡물 수급 불안에 생산비가 치솟아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한 일선축협의 들풀 자원화 추세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축산농가 생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하천부지는 물론 간척지와 공항부지, 군유지를 가리지 않고 들풀을 수거해 제조 경비 수준인 원가에 공급하고 있는 축협이 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기준 올해 들풀 수거면적은 3천600ha(1천89만평)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처음으로 1천만평을 넘어서는 것이다. 2024년 2천369ha(716만6천225평)에 비교하면 152%로 늘어났다. 2025년 3천21ha(913만8천525평)에 비해서도 올해 175만1천475평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들풀 사업에 참여하는 축협도 지난해 21개소에서 올해 26개소로 늘었다. 농협 축산경제는 국내 및 수입산 조사료 가격 상승과 시장의 수급 불안에 대응해 자생 들풀을 수거해 사료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축협의 들풀 사업을 독려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를 위해 관련 부처, 지자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치밀한 농정 활동을 전개하면서 권역별 후보지를 선정하고, 일선축협에 관련 절차를 안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5급 신규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보훈 ▲IT ▲기술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 취업 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9월 7일 17시부터 17일 17시까지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과 NH농협손해보험도 9월 중 신규 직원 채용을 진행하며, 전국 농축협의 신규 직원 채용도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8월 20일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암소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교육’ <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 개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암소개량과 사양관리 기술을 공유해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축산경제 노승희 박사는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과 계획교배 절차, 개량의 기본 개념을 설명했다. 이어 이용준 박사는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번식우·비육암소의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 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은 농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용관 조합장은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우량 암소의 지속적인 개량과 사양관리 기술 향상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농가의 역량과 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이춘협)는 지난 8월 26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고령 농업인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농촌지역에서 생활 불편을 겪는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제주양돈농협 봉사단을 비롯해 금악리(이장 박형호) 관계자 등 10여 명은 주택 외부 물받이와 대문을 수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지사장 정진석)도 ‘우리마을 희망동행’ 사업의 하나로 제습기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낙농농협(조합장 강동준)은 지난 8월 25일 나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유 1만4천개를 기부<사진>하고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우유 소비 촉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우유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점심시간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동준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준비와 배식 등 식사봉사 활동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동준 조합장은 “낙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우유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사진>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고권진 조합장과 조합 경제사업본부 관계자, 김창진 제주산재예방감독팀장, 윤영식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 고 조합장은 분뇨저장조 등 밀폐공간 시설 개선에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농가 현실을 설명하고, 초기에는 제재보다 계도와 지도를 우선할 것과 법정 의무 이행을 위한 유예기간을 요청했다. 제주산재예방감독팀은 조합의 농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사고 사례와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은 가스농도측정기 등 농가가 대여할 수 있는 안전장비와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제주양돈농협은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밀폐공간 작업용 안전장비의 확보·보급을 추진하고 산업안전 법규와 안전수칙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시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5천만원을 투입, 지난 8월 21일부터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추가 공급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이어진 폭염으로 청주지역에서는 돼지 270여 두와 닭 6천400여 수 등 약 6천700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무더위 초기부터 완화제를 조기에 공급한 결과, 약 2만1천 마리가 폐사한 지난해보다 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가축의 체력 저하와 추가 폐사를 막기 위해 추가 공급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돼지와 가금류 사육농가 116곳으로, 약 336만 마리에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공급한다. 완화제는 각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청주시는 완화제 공급과 함께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축사 지붕 열 차단 도포제 살포 등 총 31억원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 취약농가 현장 지도와 가축 관리요령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남인 축산과장은 “무더위 장기화로 가축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며 “축사 환기·냉각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급수와 사료 관리 등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