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드넓은 초지 따라 분홍빛 코스모스 물결이 춤을 춘다. 농협안성팜랜드는 여름 코스모스가 한창 만개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안성팜랜드에선 초지에 활짝 펼쳐진 코스모스를 즐기면서 검은코 양과 토끼, 소에게 먹이 주기 체험은 물론 승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초여름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안성팜랜드로 떠나보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김종희)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대피 절차 숙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자위소방대 역할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소화기 사용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비상시 개인별 임무와 대피 동선도 함께 재점검했다. 김종희 지사장은 “정기적인 비상대응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가축전염병 발생위험 상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2028년 경상남도 가축전염병 예방 및 관리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방 중심의 상시방역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2028년까지 브루셀라병·결핵병 신규 발생을 20% 줄이고,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은 92% 이상 유지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농장 발생 건수는 50% 감축하는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위험을 낮춰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가축전염병예방법」 제3조에 따른 3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축산업 규모화, 기후변화, 신종·해외 가축전염병 유입위험 증가 등 변화된 방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가축전염병 발생 후 대응 중심의 방역체계를 발생 전 위험 요인을 줄이는 예방 중심 상시방역체계로 전환하고, 농가 자율방역과 위험도 기반 예찰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남도는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상남도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사람·동물·환경이 모두 건강한 원헬스(One Health) 기반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4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 과제를 중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6일 무안군 운남면의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양파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특히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에 힘을 보태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축협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축산인과 함께하는 축협으로서 농촌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안=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제17회 포천시 홀스타인품평회 <사진>가 지난 9일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낙농인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리홀스타인의 ‘삼손 매씨브 지 더블유 앳우드 570호’가 영예의 그랜드 챔피언에 선정됐다. 준그랜드 챔피언은 노곡목장의 ‘노곡 매이커 사이드킥 1003호’가 차지했다. 주니어 챔피언에는 노곡목장의 ‘노곡 사이드킥 불스아이 1119호’가, 준주니어 챔피언에는 ‘노곡 드림빅 불스아이 1105호’가 각각 선발됐다. 부문별 1위는 육성우 1부 노곡목장 ‘노곡 사이드킥 불스아이 1119호’, 2부 노곡목장 ‘노곡 드림빅 불스아이 1105호’, 3부 세길목장 ‘세길 컨텍트 사이드킥 310호’, 4부 세길목장 ‘세길 매릭 킹 덕 299호’, 5부 덕흥목장 ‘덕흥 하이 옥탄 사이드킥 371호’가 각각 선정됐다. 경산우 부문에서는 6부 큰용한목장 ‘순금 적레이 고스트 2301호’, 7부 덕흥목장 ‘서울우유 임프레션 어룡사이드 325호’, 8부 리홀스타인 ‘삼손 매씨브 지 더블유 앳우드 570호’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농가에서 60두가 출품돼 우수 형질을 겨뤘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신화식)은 지난 1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박승서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종범 청주축협 조합장, 이민재 충주축협 조합장,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 김홍기 괴산증평축협 조합장, 신관우 전 충북낙협 조합장, 전·현직 임원 및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북낙협 조합원 한마음대잔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신화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마음대잔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낙농산업은 소비 감소와 수급 불균형,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조합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낙농산업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조합은 조사료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힘쓰고, 조합원들에게 원활한 조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준다면 충북낙협을 더욱 튼튼하고 내실 있는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마음대잔치에서는 권역별로 4개 팀을 구성해 공 튀기기, 종이 뒤집기, 제기차기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청정축산 실현을 위해 하계 방역약품을 무상 공급<사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해충 피해와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축사 환경 개선을 통해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합은 축종별 지부장 간담회를 통해 농가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방역약품을 선정했다. 방역약품은 익산군산축협 직원들이 직접 조합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심재집 조합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폭염으로 하절기 축산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군산축협은 매년 방역약품 지원사업을 통해 질병 예방과 축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익산=김춘우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0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 이종화 충북도 동물방역팀장, 시·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충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모두가 단합하고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은 가축 폭염 피해 대응과 중점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2026년도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사업 홍보에 시·군 지부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냄새 개선사업(양돈 분야) 공모사업에 많은 농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석이던 도협의회 임원 선출도 진행돼 부회장에는 윤석환 음성지부장, 감사에는 방희진 보은지부장, 사무국장에는 최해종 청주시지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아울러 도협의회 정관을 확정하고, 상반기 도별 돼지질병 방역대책위원회를 오는 23일 괴산증평축협 증평지점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27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증평=최종인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축산분야의 2025년 조수입이 1조4천2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3천887억 원 대비 2.3%(321억 원) 증가했고, 5년 전인 2021년(1조1천922억 원)과 비교하면 19.2%(2천286억 원) 늘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8%의 성장세를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업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연단위 매출액을 조사·분석하고 있다. 이번 추계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마사회, 축산물 공판장,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의 공식 자료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축종별·업종별·사료·유통 등 의 2025년 매출액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다. 2025년도 조수입 증가는 한우, 돼지, 달걀 등 주요 축종과 품목에서 가격 상승과 생산량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전체 조수입의 35%를 차지하는 양돈분야는 출하두수 감소에 따른 돼지고기 공급량 축소로 경락가격이 10.3% 상승하면서, 전년(4천593억 원) 대비 7.7% 증가한 4천943억 원을 기록했다. 낙농분야는 원유 생산량 증가(7.9%↑)와 일부 유가공업체의 신제품 개발 및 공격적 마케팅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지난 10일 이천축협 생축사업장에서 축사지붕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축산농가에서 축사 지붕 보수와 태양광 설비 관리 과정 중 발생하는 추락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축사 지붕 추락사고로 2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임영묵 이천축협 조합장,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와 이천시,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발대식 기념사와 격려사, 안전모·안전벨트·안전조끼 착용법 및 안전한 사다리 사용법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축사 지붕 작업 시 안전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하며 축산농가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정훈 실장은 “축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정부와 농협,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녕축협이 ‘창녕한우’의 홍콩 수출을 성사시키며 지역 한우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김두찬)은 지난 15일 조합 경제사업소에서 창녕군, 창녕한우 브랜드협의회, 농협 한우지예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한우’ 해외 수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창녕한우의 수출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수출은 창녕축협이 추진해 온 브랜드 고급화 전략과 농협 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수출 역량이 결합해 성사됐다. 첫 수출길에 오른 물량은 창녕한우 브랜드 회원농가가 생산한 최고 등급 거세우 23두 분량의 등심과 채끝 부위로, 엄격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 창녕군의 대표 한우 브랜드 ‘창녕인동초한우’는 지난 2022년 ‘창녕한우’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고급육 생산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창녕축협은 TMF 사료공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발효사료 공급을 통해 농가의 균일한 사양관리와 품질 향상을 뒷받침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와 1++등급 출현율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2025년 경남한우 고급육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 수상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16일 직원들의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안전 체험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피난기구 조작법, 비상 대피 요령 등을 익히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대형 화재와 승강기 사고 등 일상생활과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종료 후에는 근무지 내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별 조치 절차를 재정비했다. 부산울산경남지원은 기관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안전 체험 결과를 향후 자체 보건·안전 활동과 연계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학성 지원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