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축산농가의 실무 역량 향상과 현장 활용기술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축산 전문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2월부터 5월까지 운영됐으며, 송아지 질병관리와 사료급여·사양관리, 번식우 관리 등 분야별 전문교육과 인공수정 입문·심화 과정 등 축산역량 강화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축산농가와 관계자 등 총 179명이 참여해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인공수정 교육은 실습축과 교보재를 활용한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인공수정 입문 과정은 4.81점, 심화 과정은 4.90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 확대 희망 분야 조사에서는 인공수정 실습과 질병관리, 번식관리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수정란 이식 이론·실습과 TMR 심화 과정 등 전문교육 확대 의견도 제시됐다. 또 질의응답 시간 확대와 교육장 환경 개선 등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접수됐다. 연구소는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교육과정을 보완·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가 교육 일정과 주요 내용을 사전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5월 28일 신규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조합의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 성과, 경영활동 등을 소개하고 조합사업 이용 확대를 통해 서귀포시축협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돼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신규조합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관 조합장은 “조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업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조합원들이 축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축산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언제나 조합원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될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서귀포시축협이 조합원 곁에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귀포=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신동훈·원주축협 조합장)는 지난 5월 29일 고성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이덕우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 장석만 농협 강원본부 부본부장과 도내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신동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환율과 고유가, 각종 가축질병 발생, 가축분뇨 처리 문제, 환경규제 등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경기 침체까지 겹친 상황에서 각 조합이 지혜를 모으고 협동정신을 발휘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협은 어려울 때마다 더욱 강해졌다”며 “축산인의 우직함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이번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강원축산경진대회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가 실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일선 축협과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조사료 유통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물가 시대에 농가 경영비 절감과 실질적인 혜택 확대에 초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여름철 기습적인 폭염으로 생산성 저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관내 축산농가의 사육환경 개선과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지붕 차광제 도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축사 지붕에 열차단 차광제를 도포해 축사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번식 효율 악화와 증체량 감소 등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김해시도 사업비 지원에도 나서며, 평당 2천600원의 도포 비용 중 김해시가 50%인 1천300원, 김해축협이 25%인 650원을 각각 부담한다. 이에 따라 농가 자부담은 전체 비용의 25% 수준인 평당 650원으로 대폭 경감된다. 올해 사업은 관내 축산농가 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체 도포 계획 면적은 2만2천619평이다. 특히 김해축협은 드론을 활용해 차광제를 도포함으로써 넓은 축사 지붕을 신속하고 균일하게 시공하고, 고소 작업에 따른 안전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축사 지붕에 도포되는 친환경 차광제는 유해 물질이 없는 안전한 성분으로 축사 주변환경의 오염 우려가 없을 뿐만 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우유가 프로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산우유의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현장 마케팅에 나섰다. 부산우유농협(조합장 강래수)은 지난 5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부산우유 스폰서데이’를 개최하고,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홍보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우유농협과 NC 다이노스는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2026시즌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으며, 협약식에는 부산우유농협 강래수 조합장과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국산우유 소비 촉진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우유농협은 스폰서데이에 앞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고객 대상 ‘NC 스폰서데이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산우유 제품 구매 고객에게 총 200매의 NC 스폰서데이 직관 티켓을 배포했으며, 이중 최다 구매자 2명에게는 원하는 NC 다이노스 선수의 친필 사인 홈 유니폼 레플리카와 경기 초대권 2매를 특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홈·원정 유니폼 짐색, 레시 인형,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김종희)는 지난 5월 14일 울산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협사료 울산지사 직원과 협력업체인 태명실업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울산소방본부 소속 응급구조사들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을 비롯해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이뤄졌다. 특히 참가 직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였으며, 강사진의 1대1 현장 지도를 통해 정확한 가슴압박 자세와 AED 사용 방법을 익혔다.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앞으로도 연 2회 실시하는 정기 안전교육 과정에 CPR 및 AED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직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쇼트폼 공모전을 연다. 농어촌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와 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시작했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며, 30초 이상 60초 이하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삶터·일터·쉼터가 어우러진 농촌공간, 지역자원과 농촌특화지구를 활용한 활력 있는 농촌, 주민 주도의 농촌공간 조성 등 농촌공간계획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활용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시한 뒤 소통24와 한국농어촌공사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1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총상금 규모는 1천200만원이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형 모델 확산과 사업 연계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남원에서 ‘농촌공간계획 활성화를 위한 KRC 지원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농촌특화지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사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한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TF), 광역지원기관 관계자, 실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 방향 특강과 함께 지역별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사례로는 경기 포천의 양돈산업 재구조화 모델과 전북 남원의 스마트팜·주거 연계 농촌특화지구, 전남 신안의 경관자원·융복합산업 연계 모델, 경남 지역의 융복합산업·주거 연계 특화지구 등이 소개됐다. 또 현장에는 지역별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사례 10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공간 설계 모델과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TF를 중심으로 부서별 사업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8일 대정읍 무릉리의 한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임직원들이 직접 마늘 수확과 운반 작업을 돕는 농촌일손돕기 나눔행사 <사진>를 실시했다. 최근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인력난 심화로 영농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제주양돈농협은 지역 농업인들과 상생하고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 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늘 수확과 운반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고권진 조합장은 “영농철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운양한 기자] 전남지역 낙농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척수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남낙협(조합장 강동준)은 최근 전라남도척수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척수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사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동준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척수장애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합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척수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전남지역 낙농업인들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척수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낙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운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축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축산물공판장 인근 마을인 어음1리와 어음2리를 찾아 ‘축산물 정(情)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제주축협이 공동 주관했으며, 어음1리와 어음2리 각 마을 리사무소에 돼지고기 90kg씩 총 180kg를 전달했다. 전달된 축산물은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축산물공판장과 오랫동안 이웃해 온 어음1리·어음2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 천창수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축산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가금·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를 선제 지원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 돼지는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해 사료 섭취량 감소, 면역력 저하, 증체율 감소 등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 면역증강제를 공급해 가축의 체력 유지와 면역력 향상을 돕고, 질병 발생과 폐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가금농가 26호 133만마리와 양돈농가 19호 2만4천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면역증강제는 사육 규모에 따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축사 환기시설 점검, 적정 사육밀도 유지, 충분한 음수 공급 등 폭염 피해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해 여름철 축산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폭염은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농가가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