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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인 머리 맞대고 발전방안 모색”

양계협회 부산경남지회, 정총 개최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달 26일 김해시 목화뷔페에서 이준동 양계협회장과 이상호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 김태웅 계란유통협회 부산지부장, 관련 공직자와 산업계 관계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황수연 지회장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산업 발전의 공통분모를 발견해 나간다면 양계산업 발전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지회장은 “양계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은 현재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갖고 슬기와 지혜를 모아 양계인들의 권익보호와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준동 회장은 “유통구조 개선 등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소신을 굽힘없이 밀고 나가겠다”고 밝히며 “산업의 투명성을 더해 경쟁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지역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와 관련기관장, 회원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 공로상을 수여했다.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는 한편 양계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양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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