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가금관련단체와 가두캠페인 전개온-오프라인 마켓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 촉진축산박람회 야외무대서 또래오래치킨 무료시식회도별 지역본부, 자조금과 함께 복지시설 나눔진행9월9일, 제13회 구구데이를 맞아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가 국내산 닭고기와 계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농협은 8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가두캠페인을 갖고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돌입한다. 이날 가두캠페인에는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와 오세을 양계협회장, 정병학 육계협회장, 김근호 토종닭협회장,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심순택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장, 임한호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장, 김인배 한국양계조합장 등 가금관련 생산자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와 소비자단체장, 축산관련단체장 등도 참석이 예정돼 있
❹ 우수상 - ‘번식우, 공밥 먹이지 말자’ 이형진 컨설턴트(순천광양축협)임신 감정해 공태우 추려 분만간격 단축이유관리 발정지연 차단…송아지도 건강암소 전 두수 초음파진단 후대검정 실시분만율 86.1% 1등급 이상 71.8%로 올라번식우에게 아직도 공밥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결코 돈이 되지 않는다. 이번 컨설팅 대상농가는 순천 황전면에서 한우 117두를 일관사육하고 있는 대성농장(대표 김기선, 양축경력 25년)이었다. 대성농장은 번식우 64두, 육성우 27두, 비육우 26두를 키우고 있다.2013년 번식우 성적을 보면 72두에서 송아지 57두를 생산해 5두가 폐사하면서 분만율은 79.1%, 폐사율은 8.8%를 보였다. 분만간격은 405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우수농가 평균 분만율은 85.7%, 폐사율 5%, 분만간격은 359일 이었다.컨설팅 대상농가의 문제로는 분만간격이 길고 낮은 수
결식아동·독거노인에 우리 축산물 후원키로추석 명절에만 1억원 상당 ‘희망선물세트’ 지원농협목우촌이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통 큰 나눔을 실천한다.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이기수·이병규)와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은 지난 21일 서울시청 공용회의실에서 서울시(시장 박원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남원준 복지본부장과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성병덕 농협목우촌 사장, 고오용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농협목우촌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목우촌의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지원한다. 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농협목우촌과 나눔축
농협재단이 농업인 자녀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 20명이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에 파견해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파견기간 동안 봉사단원들은 베트남 타이 응우옌성 보나이현에서 마을문화회관 2개동을 건립했다. 또 봉사단원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봉사를, 그리고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활동을 펼쳤다.이번에 봉사단이 파견된 베트남 보나이현 띠엔퐁 마을은 전체 187가구 밖에 되지 않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농협재단이 문화회관 건립을 지원하기 전에 이곳에는 낡고 노후된 문화회관이 방치돼 있었다. 1976년에 건축된 창고를 문화회관으로 사용했다가 그마저도 오래전부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농협재단은 지난 4월부터 보나이현과 협의해 마을주민들을 위한 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전체 생산량 중 15% 사료 이용논 직불금부터 농기계까지 농가 보조일본은 올해 전체 쌀 생산량 중 15% 정도를 사료용으로 생산한다. 쌀 수급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일본정부가 정책적으로 쌀의 사료이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농협중앙회 축산경제리서치센터(센터장 황명철)는 지난 19일 배포한 NH축경포커스에서 ‘일본의 사료용 쌀 이용현황과 지원정책’을 소개했다.일본의 2015년 사료용 쌀 생산목표는 110만 톤으로 연간 전체 쌀 생산량 751만 톤의 14.6% 수준에 이른다. 일본이 사료용 쌀 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배경에는 매년 8만 톤씩 밥쌀용 쌀 소비가 감소하고 가공용 쌀 수요 증가도 한계에 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일본 국민들의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은 2000년 64.6㎏에서 2010년 59.5㎏, 2013년 56.9㎏으로 계속 줄고 있다. 밥쌀용 쌀값도 60㎏ 기
농협, 이달 4개 축협부터 시범사업 추진구매농가 신뢰도 판매농가 수취가격 제고가축시장에 출하된 송아지를 구입할 때 유전자분석을 통해 족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가축시장 출하 송아지의 유전자 분석과 친자확인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말 일선축협 중에서 네 개 축협을 시범사업 축협으로 선정하고 이달 관련예산을 지원했다. 시범사업은 괴산증평축협, 순정축협, 사천축협, 거창축협에서 진행된다. 농협축산경영부는 유전자분석 비용으로 송아지 한 마리당 약 4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총 5천130만원을 이들 축협에 지원했다.농협은 송아지 족보를 확인하게 될 경우 판매농가 수취가격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혈통정보에 대한 구매농가의 신뢰가 높아져 한우산업 전반에 걸쳐 개량의식이 확산될 수
두당 소득지수는 중국이 가장 높아함영화 대표, 사양관리세미나서 소개소 비육에 들어가는 생산비용은 일본이 가장 높고 우리나라, 미국, 중국 순인 것으로 분석됐다. 조수입도 일본(화우)이 가장 높고, 한국(한우), 미국(육우), 중국(육우) 순으로 나타났다.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가 지난 13일 농협안성교육원 상생관에서 일선축협 축산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사료 사양관리 기술 세미나에서 함컨설팅 함영화 대표는 주요 국가별 한우(육우) 생산비용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소개했다. 생산비용 비교분석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했다.함 대표가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우 두당 조수입은 593만6천원(2013년)이며, 일본 화우는 846만5천원(2012년)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국 육우 조수입은 179만원(2013년), 중국 육우 조수입은 164만6천원(2012년)이었다. 생산비용은
농협종돈이 지역사회와 상생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농협중앙회 종돈개량사업소(소장 정종대)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 사회·기관단체장과 지역사회 발전과 농협종돈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식사진을 가졌다.농협종돈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기 위해 냄새 저감과 분뇨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외계층 지원과 마을 방역소독 실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협약식에 참석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장과 주민은 농협종돈의 공익적 역할과 기능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폭넓은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농협종돈은 6만두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 종돈장을 운영하며 시설 개선과 미생물제 투입 등 냄새 저감대책을 다각도로 마련해 시행하고
농협축산경제, 안성팜랜드서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안성팜랜드에서 제3회 전국 어린이 말그림 그리기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넓은 초원에서 말을 주제로 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전전화접수와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말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유치부(8세 이하), 유년부(초등 1~3학년), 초등부(초등 4~6학년)으로 나뉘어 팜랜드에서 선보인 말을 직접 보면 그림을 그렸다.농협은 안성팜랜드 입장료만 내면 참가비 없이 대회 참가자에게 크레파스와 도화지,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농협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그림을 심사해 총 3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줄 계획이다.
❶ 대상 - ‘만들고 찾아서 행동으로’ 최상훈 컨설턴트(경대낙협)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 13일 전국축협 축산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컨설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명의 컨설턴트 중에선 경북대구낙협 최상훈 컨설턴트가 대상을 차지했다. 농가들과 가장 밀접한 축산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는 축산컨설턴트들이 본선무대에서 발표한 컨설팅 내용을 시리즈로 소개한다.컨설팅 대상은 하루 5톤의 원유를 생산하는 경북 영천 화산면의 두리목장(대표 이동걸)이었다. 두리목장을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한 배경에는 목장주의 확고한 개선의지와 긍정적 마인드가 있었다.컨설팅을 시작한 시기는 2012년 10월이다. 그 전 1년간의 두리목장 성적을 분석해보니 생산성면이나 급여관리, 사육환
뜨거운 햇살 속에 싱그러운 넝쿨터널이 안성팜랜드를 찾은 발길을 붙잡고 있다.농협안성팜랜드(사장 이일규)는 최근 초원 산책길에 이색터널을 만들었다. 수세미 넝쿨로 조성된 터널은 싱그러운 초록빛깔을 뽐내며 팜랜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쉼터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세미를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고객들에게 인기다.수세미 넝쿨터널과 함께 연인들이 즐겨 찾는 하트모양의 터널도 발길이 잦다.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사랑넝쿨에 걸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팜랜드의 안내에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 참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성팜랜드 소원카드 판매수익은 연말 불우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한편 안성팜랜드는 내달 중순부터 가을목동페스티벌을 연다. 참관객들이 직접 목동이 되어 가축과 교감하고 체험하는 목
농협상호금융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과 유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농협상호금융(대표 허식)은 7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3일 광복회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함께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허식 대표를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광복회 서울서대문구지회(지회장 홍의찬)의 독립유공자와 유족 20여명을 초청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이날 참석한 광복회 회원들은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허식 대표는 “앞으로도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했다.농협상호금융은 ‘광복70년815예적금’ 상품을 통해 일선조합이 조성한 기금을 국가보훈처의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