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 06일부터 03월 0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강원산지, 내일은 강원내륙.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부터 내일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6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부산.울산은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내일(7일) 새벽(00~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오늘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북과 전라동부, 대구.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에 가끔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7일) 새벽(00~06시)부터 충북과 경북서부내륙, 아침(06~09시)부터 경기북부.남동부와 강원도, 그 밖의 경북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또한, 내일 서울.인천.경기남서부에는 아침(06~09시)에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 눈
※ 03월 04일부터 03월 06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안개 > ○ 오늘(4일) 오전(10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안개가 지면에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안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으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 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수 > ○
BHC 치킨 등 값싼 수입 닭고기 쓰고도 가격 올려 육계협 “농가 생존권 위협•소비자 피해 없도록 조치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육계협회가 수입 닭고기 할당관세 중단을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닭고기 수입량은 할당관세 정책 여파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닭고기 할당관세 수입 정책이 결국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배만 불리고 고스란히 피해가 생산자와 국내 닭고기 생산업체,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국내산 닭고기 가격이 오르자 값싼 브라질산 냉동 닭고기 등 수입산을 쓰면서도 치킨 제품 가격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는 것 이다. 특히 언론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BHC 치킨은 지난해 5월 국내 닭고기 수급 문제를 거론하며 순살 치킨 메뉴 7개의 닭고기를 국내산에서 브라질산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85개 메뉴 가격을 500~3천원 인상하면서 이들 값싼 브라질산 닭고기를 쓴 메뉴의 가격도 함께 인상해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관련 업계서는 정부의 할당관세 정책이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부추겼다고 지적하고 있다.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등 현안 대응책 논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가금학회가 최근 충남대학교 K T & G 스마트강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사진>하고 금년 도 학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임원들과 상견례에 이어 춘계, 추계 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계심포지엄은 오는 5월 10일 대전(장소미정)에서 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가금산업 현안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산란계, 육계, 종계현안 및 질병과 위생에 관련된 주제로 개최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는 ▲산란계사육면적 확대 ▲PLS제도 ▲원종계 수급(검역) ▲스마트&ICT ▲고병원성AI 백신 ▲살모넬라(SE) 대책 등이다. 한편, 추계학술발표회는 오는 11월 7~8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개최키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자녀 51명 대상 문구류 선물세트 전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응원했다.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 정호석)은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51명에게 입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임직원 자녀의 첫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취지에서다. 입학선물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수령했으며, 수령이 어려운 외부사업장 직원들의 경우 가정으로 발송됐다. 선물 상자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색연필, 필통 등 20여 가지 문구세트와 임직원과 자녀에게 보내는 대표이사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응원 선물을 받은 SCM물류팀(익산) 정창욱 사원은 “가정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회사의 큰 배려에 감사하다”며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호석 대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와 임직원 여러분의 힘찬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학교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는 자녀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생활의 행복도는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와 비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근
식용란수집판매업자, 이력제 참여시 작성 의무 면제 HACCP 인증 받은 업자는 별도 수기 작성 보관해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용란수집판매업자가 ‘식용란 거래·폐기내역’을 중복으로 작성·보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식용란수집판매업자는 이력제 참여시 식용란 거래·폐기내역서 작성 의무를 면제받고 있다. 하지만, 같은 작업장일지라도 HACCP 인증을 받은 식용란수집판매업자는 별도로 식용란 거래·폐기내역서를 작성·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계란 유통업계는 각자의 역할에 따라 ‘수집판매업’, ‘선별포장업’, 혹은 이 두가지 업종을 겸하는 업체 등으로 나눠져 있고 각각 1~3개의 HACCP 인증을 획득해 유지·관리하고 있다. 문제는 관련업계 종사자의 대부분이 수집판매업을 영위하 며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식용란 거래·폐기 내역을 작성·보고하고 있지만, 똑같은 수집판매업장이라도 HACCP 인증을 받을 경우 규정에 따라 식용란 거래·폐기 내역을 수기로 작성해 보관·비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집판매업장들은 유사 성격의 동일 업무를 매일 반복·수행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전만중) 관계자는 “수
민원에 갈라진 민·관 협력…4년째 법정 공방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AI 방역과 관련, 방역초소 설치위치 및 운영방식을 두고 수년간 농장과 지자체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자체가 방역 효과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역에 비효율적인 방법을 제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농가의 주장이다. 농가는 물론, 관련 전분가들도 기존 농가가 시행하던 방역방식(초소 위치 등)이 방역에 용이하다는 의견이다. 농가, 사비로 방역초소 설치(군사도로) 지자체, 소독시설로 인정…근무자 배치까지 일부 민원에 당국, 초소 별도 설치 과정 실랑이 전문가들 “방역효과 상쇄…행정력 낭비” 논란 사건의 발단 경기도 김포시에서 봉골농장을 40여년간 운영하고 있는 윤형수 대표는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해 마을 진입로에 사비를 들여 방역초소를 운영해왔다. 전기와 수도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차량소독기와 대인소독기를 구입하며, 방역요원을 위한 간이화장실까지 구비했다. 이에 지난 2020년 12월 지자체는 이 방역초소를 소독시설로 인정하고 초소에 근무자를 배치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김포시에 ‘소독시설이 설치되어 주민 민원이 많다’며 기존 소독시설을
※ 02월 28일 10시부터 02월 28일 16시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 강수 > ○ 낮(12~15시)까지 인천.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 (기온) 오늘(28일) 낮 기온은 7~13도로, 어제(27일, 4.6~12.7도)와 비슷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2~6도 높겠고, 전국에서 평년(6.8~11.8도)과 대체로 비슷하겠으나, 전라권은 2~4도 높겠습니다. < 유의 사항 > ○ (너울) 내일(29일)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 02월 26일부터 02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경기남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 낀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안개, 빙판길, 도로 살얼음 > ○ (안개) 오늘(26일) 오전(10시)까지 경기남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강원산지는 내일(27일) 오전까지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가 낀 지역에서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는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출.퇴근 시간대 차량 안전
※ 02월 21일부터 02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모레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고, 내일 오전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도 많은 눈이 쌓이겠으며,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수 > ○ (강수) 오늘(21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비 또는 눈이,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남부지방의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습니다. - 내일(22일)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06~12시)까지, 강원내륙과 경상권은 낮(12~15시)까지, 전라권은 밤(18~24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모레(23일)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는 가끔 눈이, 제주도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새벽(00~
※ 02월 19일부터 02월 2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 내일부터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영동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 오늘 강수 > ○ 오늘(19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낮(12~15시)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9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5~20mm/ 서해5도: 5mm 내외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30mm/ 강원동해안: 5~1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mm - (전라권) 전남동부남해안: 20~60mm/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10~40mm - (경상권) 부산.울산.경남: 20~60mm(많은 곳 부산.울산.경남남해안 80mm 이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40mm - (제주도) 제주도(북부 제외): 20~60mm, 제주도북부: 5~30mm ○ (많은
세척계란 냉장유통 의무화…‘들쭉날쭉 온도관리 규정 비효율적’ 지적 단계별 온도 달라 품질관리 애로…일각 “포장업 온도 기준에 맞춰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용란선별포장업이 도입·시행된지 5년이 됐는데도 일선현장에서는 문제점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별포장업 도입으로 대다수 세척계란이 유통되고 있지만 단계별 온도관리 규정이 제각각이기때문이다. 지난 2017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척계란의 냉장유통 의무화 개정 고시를 통해, 식용란은 가능한 한 0~15℃에서 보존·유통해야 하며 세척한 계란은 냉장으로 보존·유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물로 세척한 계란과 그렇지 않은 계란의 유통 방식에 구분이 생기게 됐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식용란선별포장업이 본격 시행되면서 대다수의 계란이 세척, 냉장 상태로 유통되기 시작하자 세척란 온도관리 규정의 잘못된 부분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관련업계는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왔지만 관련법은 개정되지 않고 있다. 계란의 선별포장 관련 규정대로는 물로 세척한 계란은 소비자에게 최종 판매시까지 10℃ 이하의 냉장 상태로 유통해야 한다. 문제는 유통 단계별 온도규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한 선별포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