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유기견 보호소 5곳에 펫푸드 500포(약 8톤)를 기부했다. 팜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안성, 음성, 제주, 군산, 칠곡의 유기견 보호소에 자사 펫푸드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사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표 사업장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보호소’는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미 팜스코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ESG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경영에서도 모범을 보인 팜스코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와의 상생활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해서 실천해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지난 2월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 미팅<사진>을 실시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적극적인 회의 활동, 대형 세미나 퍼레이드 등 팜스코가 잘 하는 것이 많다며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을 크게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 신제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넘어, 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새해들어 팜스코엔 큰 변화가 있었다. 그 중 팜스코를 이끌어온 얼굴인 대표가 바뀐 것이다. 김남욱 대표 체제로 바뀌면서 인사에서부터 조직 내 크고 작은 변화도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김남욱 대표가 맡았던 사료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본부장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 최훈아 총괄본부장은 1996년에 당시 미원에 입사한 이후 현재 이 자리까지 왔다. 그는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부장에서부터 사업부장을 거쳐 총괄본부장에까지 오면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경험한 팜스코의 역사와 함께 한 산증인이다. 그는 축산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축산에 대한 열정에다 축산전공자가 간과하는 부분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개선하는 실천력을 보여줘 그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팜스코의 매출이 신통치 않을 때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 지금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데 혁혁한 공로자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결과로 이번에 사료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으로 발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에게서 회사의 꽃이라는 영업 포스가 물씬 묻어났다.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 농가의 질병 대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팜스코는 ‘Piglet Healing Solution’이라 명명된 증정품을 양돈 농가에 제공, 이를 통해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것. 이 증정품의 전체 양은 자돈 사료 2천톤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질병 이후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팜스코는 3월중 자돈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신제품에도 ‘Piglet Healing Solution’의 기술이 동일하게 포함된다. 이는 양돈 산업에서 질병에 대한 대처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신제품을 통해 농가의 건강한 축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팜스코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팜스코의 이번 지원 활동은 양돈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질병 대응을 위한 ‘Piglet Healing Solution’ 증정품 제공과 함께 3월중 출시될 자돈 신제품에도 동일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양돈 농가의 질병 관리 역량을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자칫 소홀히 넘어갈 수 있는 숨은 부분을 찾아내 수익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한우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2월 20일 전북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한우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농장 숨은 수익 찾기’를 주제로 한 한우 생산성 향상 회의<사진>를 갖고, 한우 농가의 수익성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의 오프닝 발표로 시작된 이번 회의에서 정창민 축우팀장은 “현재 한우 시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익성 있는 한우 농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한다”며 농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불황의 시기에 생존 대책은 오로지 생산성뿐이며, 생산비는 절대로 생산성을 이길 수 없음을 강조했다. 신창수 부장은 ‘조사료 믹스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 농장 숨은 수익 찾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신 부장은 “올해 거세우 예상 평균 경락가격이 1만7천650원/kg인데 이는 2017년도의 가격과 동일하다”며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신 부장은 총 2천500여두 가량의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장 건강기술 적용, 증체량 향상기술 탑재 다산성 모돈시대 사양관리 필수품 자리매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라는 이름만 떠올려도 신뢰가 간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그 제품은 고객에게 가치를 두고 한결같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을 담아서 더욱 그렇다. 특히 양돈사료 중 스테디 셀러로 꼽히는 ‘리더맥스 GT 마스터 시리즈’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으니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것은 당연한 일. ‘리더맥스 GT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의 프로세스를 보면 왜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다. 다산성 모돈이 양돈업계에 일반화되어 있음에도 모돈 성적이 양돈선진국에 비해 낮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이 제품이 이런 낮은 성적의 극복에 보탬이 되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산성 모돈이 제대로 유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다산성 모돈시대에 사양관리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이를 사용하는 양돈농가들이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이 된 ‘리더맥스 GT 마스터’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따라가 보자. 무엇보다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린 타입 돼지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며 육성률과 지육체중을 향상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출하월령 단축·생산성 향상 핵심…육량·육질 개선도 산육능력 최대 발휘…고급육 프로그램 이름값 톡톡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개발한 ‘Super 50 한우마루’가 한우명가로 알려진 우성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Super 50 한우마루’는 ‘한우마루’로 2004년 첫 출시하면서 지금껏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Super 50 한우마루’는 한우 비육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육 프로그램으로, 우성의 한우사료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오비히로축산대와 수의생명과학대에 이어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이런 제품인 만큼 한우농가의 수익을 한층 더 올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등급제는 사육 월령 단축과 등심단면적의 확대, 일당증체 향상 등 한우 비육우의 생산성 향상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4단계 비육프로그램에서 3단계로 축소, 28개월령에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 비육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가식 지방과 C등급 출현율 증가 등을 개선하기 위해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반추위 발효환경 안정화로 대사성 질병 예방·소화율 업 경제성·안전성·편리성 ‘3박자’…니즈 반영 ‘공전의 히트’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앱솔루트 역작, 낙농사료 ‘유레카우’가 공전의 히트를 구가하면서 더욱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레카우’가 변함없는 사랑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는 낙농가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기 때문. 낙농가들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경제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사료, 여기에다 편리성까지 갖춘 사료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이 바람을 모두 갖춘 사료가 바로 ‘유레카우’다.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조사료 가격 또한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농가의 부담(생산비)이 증가하고 있다. 수입조사료 가격은 상승함에도 오히려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국내산 조사료 사용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수확시기 및 지역, 생산자 등에 따라)폭이 크며, 특히, 습조사료의 경우 생산 및 보관, 이용과정 중 이물질, 곰팡이 독소 등의 리스크가 적지 않다. 곰팡이 독소로 인한 질병 감수성 증가(간기능, 면역악화)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양돈농가 꿈 이뤄질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지 담아 고효율 박류 특수가공 프리미엄 사료…잘 먹고 잘 크게 대한사료(대표 정근상)는 고집 세기로 유명하다. 주변에서 누가 뭐라 해도 가고자 하는 길을 뚜벅뚜벅 한 발 한 발 전진하면서 성취를 한다. 그 성취는 축산인들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수익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양돈사료 ‘키워드림 시리즈’가 있다. ‘키워드림 시리즈’는 대한사료 양돈과학의 정점인 D·C·T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양돈사료다. 돼지의 소화와 흡수에 초점을 둔 D·C·T기술은 돼지 성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체내 대사과정을 빈틈없이 분석, 양질의 영양소를 낭비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키워드림’의 높은 사료이용성은 돼지가 가진 성장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고, 사료 요구율 감소, 분뇨량 감소 등으로 이어져 이는 곧 수익성 향상이라는 모든 농가들의 꿈과 직결된다. 대한사료 관계자는 “키워드림 시리즈가 가져다주는 이 파급효과는 가히 기적과 같다고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양돈농가의 꿈(Dream)이 이뤄질 때 까지 대한사료가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새해 들어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도전과 혁신이 키워드다. 도전과 혁신은 올해 천하제일사료가 가지고 갈 방향인 것이다. 이를 위해 신용주 전무가 앞에서 끌고 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신용주 전무는 수의학을 전공했지만 사료에서만 근무한 전문가 중 전문가로 수의·사료·축산분야를 모두 꿰차고 있는 보기 드문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꼽힌다. 이를 증명하듯 그를 거쳐 가면 모든 게 플러스가 된다. 그래서 ‘플러스 신’이라는 닉네임도 따라다닌다. 그는 “‘플러스 신’이라는 닉네임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두말할 것도 없이 사료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사명”이라면서 이를 위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면서 축종별 생산 구조도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신 전무가 밝히는 올 계획을 들어본다. -늘 어렵다고 하지만 특히 올해는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 만큼 각오도 남다를 텐데. “올해 전무로서의 각오와 계획은 판매량 증량과 구조 변화다. 영업에서의 증량은 기본이다. 그러나 증량한다는 게 그리 쉬운 게 아니다. 그래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일자로 박용순 사장 후임으로 박종억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박종억 신임 사장은 서울대 축산학과 출신 94학번으로 카길애그리퓨리나 판매부장, 전략 마케팅 이사, 카길동물영양 사업부 동남아시아 전략마케팅·기술 리더, 말레이시아 지사장,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사장을 역임하며 고객과 사람 중심의 경영 마인드와 비즈니스 전략으로 명확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사업을 훌륭하게 리드했다는 평과 함께 성과를 인정 받아왔다. 박종억 카길애그리퓨리나 신임 사장은 “한국 축산 발전과 함께 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에 합류하게 돼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고객 중심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축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분뇨처리·방역·수급안정 기본에 탄소중립 대응 축산정책포럼(회장 석희진)은 지난 22일 새해 들어 첫 회의<사진>를 열고, 올해 축산정책의 추진 방향이 무엇인지를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으로부터 듣고 의견을 나눴다. 정경석 축정과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할 축산정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가축분뇨 효율적 처리, 가축 질병 방역, 수급 안정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에 충실하면서 탄소중립·동물복지 등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가축분뇨 이용 다각화 및 저탄소 사양관리 등 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에 충실하는 한편 특히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전반적인 생산비 부담 가중 상황에서 농가 부담을 줄여줄 다양한 방안이 필요한 만큼 ‘생산비 절감 운동’ 전개의 필요성과 함께 ICT를 접목한 생산성 향상과 스마트 축사를 확대, 축산업의 체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임을 밝혔다. 이날 정 과장이 밝힌 축산정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다. ■ 축산업 경쟁력 강화 <한우산업 발전 방안> 한우산업은 수입개방으로 자급률은 하락했으나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주기적인 수급불안 사이클 반복, 고급육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