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6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안면도 소재 릭솜리조트에서 140여 명의 여성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조합원 문화행사’<사진>를 개최했다.용인축협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여성조합원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진행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용인축협을 이용해준 여성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조합원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용인축협은 2조6천억원이 넘는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다.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여성조합원들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만큼 용인축협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 홍보 영상을 통해 조합사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2부 행사로는 명지대 교수인 김정운 심리학 박사를 초빙해 ‘여성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4일간에 걸쳐 충남 태안 안면도소재 리솜오션케슬 리조트에서 2018년 ‘조합원 전이용 문화제’<사진>를 개최했다. 용인축협은 매년 조합원들로부터 조합 사업전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조합원 전이용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용인축협 조합원 전이용 문화제는 4일간에 걸쳐 각 지역별로 진행됐다.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용인·원삼·양지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장경동 목사 초청 교육이 진행됐다. 2일에는 포곡·구성·수지·기흥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스피치 강사 겸 교수인 김미경 씨가 교육을, 4일에는 모현·이동·남사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송인 황기순 씨가 교육을, 5일에는 백암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인기 한의사 김오곤 씨가 교육을 진행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취임 이래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과 소신 있는 경영으로 최선을 다해 왔다”며 “내실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앞으로 더욱 건실한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최 조합장은 “내적으로는 조직력을 강화하고 일체감 조성으로 사업안정과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열심히 일하는 자가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투명성으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