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전무에는 신동렬씨
사료 전무 박철연·김익희씨
농협목우촌 사장에 장춘환씨(목우촌 감사위원장)가 내정됐다. 농협사료 채형석 사장은 유임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 계열사운영협의회를 열어 계열사 임원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농협목우촌 사장에는 장춘환씨가, 전무이사에는 신동렬씨(전 농협중앙회 축산자원국장)가 각각 내정됐다.
농협사료 임원 중 채형석 사장은 유임됐고, 상임감사에는 김용훈씨(전 목우촌 전무이사)가 내정됐다. 농협사료 전무이사에는 박철연씨(전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와 김익희씨(전 농협사료 기획본부장)가 각각 내정됐다.
농협중앙회 계열사운영협의회 결과에 따라 농협목우촌과 농협사료는 각각 2월1일과 3일 이사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새로운 임원은 이사회 전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