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살려 협의회 활성화 매진”
부회장에 임상덕 대충양계조합장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 신임회장에 김인배 한국양계조합장이 선출됐다.
양계관련조합장들은 지난 16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임한호 협의회장(김포축협장)은 “내년부터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는 전문성을 가진 조합장께서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며 협의회장 사임의사를 밝혔다.
조합장들은 이에 따라 부회장이던 김인배 한국양계조합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부회장에는 임상덕 대전충남양계조합장을 선출했다. 회칙 개정을 통해 신설된 감사에는 임한호 김포축협장을 선임했다.
김인배 신임 회장은 “임상덕 부회장과 함께 양계조합의 전문성을 살려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의 활성화와 내실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임 집행부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