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한국 농축산업 미래해법 모색

축산경영학회 등 4개 분야 학회 공동 나주서 학술대회

[축산신문 ■ 나주=윤양한 기자]

 

한국농업경제학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16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한국축산경영학회(회장 최승철)·한국농식품정책학회(회장 양병우)·한국식품유통학회(회장 황수철)와 공동으로 ‘2015년 농경제 공동 학술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한국 농업의 미래전망과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 공동 심포지엄과 제2부 학회별 자유주제 발표, 그리고 한·대만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세균 원장의 ‘한국 농업의 성장 가능성과 밭농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의 ‘한국 농식품산업의 변화와 미래전망’이라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4개 학회장들이 토론에 나서 한국 농업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학회별 자유주제 발표에서 한국축산경영학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서강철 연구원의 ‘축산업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분석’, 축산과학원 서동균 박사의 ‘낙농가의 사료투입수준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경북대학교 김세혁 교수의 ‘조사료가 한우 등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공동학술대회에는 4개 분야의 학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주제의 논문 발표와 활발한 토론을 통해 우리 농축산업의 현실을 짚어보고 새로운 해법을 찾는 학술대회가 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