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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팜스코와 금보육종이 만났더니 “상생의 시너지로 한돈산업 리드”

  • 등록 2015.08.28 10:53:21

 

팜스코, 고품질사료·사양관리 서비스 제공
금보육종, 우수한 유전자 공급·6차산업 선도

 

팜스코와 금보육종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나올까.
국내 양돈 산업을 이끌고 있는 ㈜팜스코(대표 정학상)와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의 복합 산업인 ‘6차 산업’의 선도적인 길을 걷고 있는 (유)금보육종(대표 장성훈)이 상생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팜스코와 금보육종은 지난 8월 18일 원주에 위치한 돼지문화원에서 양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견고한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팜스코는 금보육종에 고품질 사료와 사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금보육종이 탄생시킨 ‘금돈’ 브랜드를 한 뼘 더 성장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금보육종은 종돈 및 정액 등 우수한 돼지 유전자를 양돈 농가에 제공해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이로써 양사 협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금보육종이 국내 최고의 종돈사업체로, 6차 산업의 최선두 업체로 우뚝 서는 것이라는 것을 업무협약식을 통해 확인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사진왼쪽>는 “금보육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돼지문화원을 통해 금보육종이 앞으로도 축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며, “앞으로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육종의 장성훈 대표<사진 오른쪽>는 “금보육종의 제 2의 시작을 팜스코와 함께 하게 되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히며, “서로가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의 협력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때보다도 ‘상생’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다 . 금이 물을, 물이 나무를, 나무가 불을, 불이 흙을, 흙이 금을 살리듯이 두 기업의 업무협약은 ㈜팜스코와 (유)금보육종 뿐만 아니라 양돈 농가와 축산업 전반을 살리는 상생의 선순환을 위해 체결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양돈 선진국에 비해 낮은 생산성, 수입육과의 경쟁으로 인해 돌파구가 필요한 국내 양돈산업 상황에서 업무협약이라는 ‘상생’은 분명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며,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팜스코에서는 확산하고 있다.
한국 양돈산업의 큰 축을 맡고 있는 두 기업의 아름다운 만남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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