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청렴문화 탐방 및 청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문화 탐방은 전남도본부와 산하 5개 사무소에서 개별 진행됐으며 강진군 도암면 소재 ‘다산기념관’ 등 청렴 정신을 엿볼 수 있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그 뜻을 다시 한번 새기고 아울러 다양한 청렴사례 및 청렴 구성요소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공정하고 책임 있는 직무수행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만호 본부장은 “이번 청렴문화 탐방 및 교육이 공직 비리 등 부정부패 차단을 위해 필요한 도덕적 판단능력 및 자질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