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료협회(회장 조남조)는 지난달 25부터 26일 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축산·사료산업 발전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째날 제1강의에서는 ‘동물 복지와 축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원대학교 오상집 교수가 우리나라 축산·사료산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90분간 강의를 했고, 이어서 진행된 제2강의에서는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류종형 박사(단국대학교 외래교수)가 90분간 열강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1, 2강의가 모두 끝난 후 가진 회장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임직원간의 격의 없는 대화가 진지하게 이뤄졌으며, 이어진 화합의 시간에서는 특별공연과 직원들의 장기자랑 등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다.
둘째날 체육행사에서는 휘닉스파크와 인접해 있는 고랭길 트레킹코스와 웰리스 숲길을 두팀으로 나누어 걸으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으며, 이효석 문학관 및 생가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