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파격할인 가정의 달에도 계속 이어가
한우고기 소비를 늘리기 위한 협동조합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일선조합은 2일부터 19일까지 18일 동안 또 다시 한우고기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가정을 달을 맞아 한우고기 소비 확대에 동참해 한우산업 안정화를 도와달라는 호소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우리한우 대축제’로 이름 붙인 이번 할인행사에는 일선조합 축산물 판매장 300개소와 농협유통, 안심축산물전문점, 농협목우촌 판매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일선축협과 농협계통매장에선 전 품목을 40% 이상 파격적으로 할인하고 있다.
농협축산유통부는 불고기와 국거리는 소비자가격 대비 41.4% 할인한 1천980원(이상 100g 기준), 부산물 중 잡뼈는 소비자가격 대비 61.2% 할인한 380원에 판매하고, 기타 부위도 정상 판매가격에서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등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도 40.1% 할인한 4천180원에 판매한다. 할인행사 가격은 지역별, 또는 등급별로 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