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축산 기자재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농협축산경제(대표 남성우)는 ‘제2회 농협 축산기자재산업 정보전’을 지난달 28·29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축산기자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80여 업체(120부스)가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풀사료재배시설을 출품한 가파시스템 부스에서 조규담 축산물HACCP기준원장(오른쪽부터), 윤봉중 본지 회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남성우 대표, 이환수 평택축협장, 함혜영 농협안성팜랜드분사장이 풀사료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