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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감염축 공동 매몰시설 마련돼야”

직원경력조합장협의회

[축산신문 ■청도=심근수 기자]
 
【경북】 전국직원경력조합장협의회(회장 박병주·청도축협장)는 지난 4일 영천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박병주 회장은 “직원경력조합장협의회는 각종 정보교환과 상호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앞으로 설립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축산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법정 전염병에 걸린 가축을 매몰할 수 있는 공동시설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설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질병에 대한 양성반응시 현재 폐기까지 10일 이상 걸린다며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장들은 협동조합도 농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조합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일선축협에서 고급육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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