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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축산물로 개방화 파고 넘는다

양주축협, 축종별 기술교육

[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사진)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종별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축협은 한·미FTA로 인한 양축농가의 불안심리를 안정시키고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조합원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양돈조합원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에서는 세진양돈컨설팅연구소 김기룡 소장이 ‘양돈장의 여름철 관리 대책’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어 5일에는 낙농가를 대상으로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 임광택 박사가 ‘수정란이식의 이해’를, 6일에는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서울대 김현진 박사가 ‘번식우 사양관리 및 고급육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윤기섭 조합장은 지난 5일 낙농교육에서 “우리나라 낙농산업은 세계 낙농산업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한·미 FTA 타결로 시장개방의 파고와 대내외적인 어려움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와 축산물을 생산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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