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이 지난 13일 서울 중곡동 소재 조합 본청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이사진을 구성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의 미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이를 통해 경영 혁신과 조합원의 실익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를 다한 이사진 구성을 위한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이사는 송기풍, 노기욱, 박정호, 문동표, 백승언, 김계창, 김용광 이상 7명이며, 임기는 4년이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은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합은 이날 결산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2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성과를 보고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및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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