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화)

  • 맑음동두천 15.9℃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4.9℃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4.2℃
  • 맑음고창 16.4℃
  • 구름조금제주 14.7℃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6.6℃
  • 맑음금산 18.0℃
  • 맑음강진군 17.4℃
  • 맑음경주시 19.7℃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기총회> 대구축협

금융자산 4조원 시대 열어…경제사업도 고른 성장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사진)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총회에 앞서 우수 원로조합원과 선도농가 및 지역사회 유공 조합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구축협의 지난해 신용사업은 예수금이 전년대비 405억원이 증가한 2조1천565억원을 달성했으며, 대출금에서도 전사적 대출 추진을 통해 전년대비 1천274억원 증가한 1조8천886억원을 달성해 금융자산 4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또한 경제사업에서도 2024년이 국내외 경영여건 악화와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전 사업부문에서 어려움이 가중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료사업을 비롯한 육가공사업, 마트사업 등이 고른 성장에 힘입어 1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2025년 역시 함께 키우는 축산, 함께 성장하는 대구축협이라는 목표 아래 힘차게 전진할 것을 약속하고 2025년도 화두를 모두의 뜻을 모으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중심성성’으로 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