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올 들어 4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나주축협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한 이번 4번째 할인판매 행사는 ‘본점 하나로마트 새 단장 한우 할인행사’로 한우 등심·채끝·불고기·국거리 등을 50% 할인해서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나주축협이 올해 본점과 영산포지점 하나로마트에서 4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 것은 차별화된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으로 축산농가 수익 증대와 매출 증대 및 신규고객 확대와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서다.
나상필 조합장은 “나주축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우는 체계적인 고급사양관리와 품질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최상급 한우를 공급, 소비자들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 고급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소비자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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