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대표 등 임직원 함께하며 ‘소통’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주기적인 타운홀 미팅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사료사업본부의 주최로 지난 9월 25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영화관을 대관, 권천년 대표이사를 비롯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영화 ‘베테랑2’를 관람<사진>하는 등 색다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런 이색 소통의 자리인 만큼 이번 타운홀 미팅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신입사원 소개 및 안전 관리 문화 영상 시청도 함께 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 참여한 중부공장 CS팀 조수정 사원은 “익숙한 회사가 아닌 색다른 공간인 영화관을 대관해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타운홀 미팅을 개최, 팀 업무 공유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타운홀 미팅을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며 여러 팀에서 준비함에 따라 전형적이거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회의가 진행됨으로써 자유롭고 새로운 문화가 창출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각 공장별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함에 따라 더욱 더 활발한 내부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내부 독서 문화 이벤트, 사보 ‘으뜸가족’ 발간, 임직원 대상 힐링 캠프,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대상 입사 시 ‘웰컴박스’ 증정 등 다양한 내부 문화를 주체적으로 조성하면서 따뜻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