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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후보돈, 생시체중도 따져봐야

한돈미래연, 1kg 이하시 3산까지 산자수 떨어져
생시체중 생존율 · 일당증체량도 큰 영향 감안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자돈의 생시체중이 최소한 1kg은 넘어야 생존율은 물론 모돈으로서 번식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자돈의 생시체중과 관련한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생시체중 1kg 이하의 자돈은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시체중은 일당증체량과도 비례 관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시체중이 큰 자돈이 육성 성적도 우수하다는 의미다.

반면 등지방두께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생시체중과 번식 성적의 상관관계도 풀어냈다.

생시체중 1kg 이하를 모돈으로 선발할 경우 3산까지는 산자수가 좋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후보돈 선발시 생시체중을 확인하는게 우수한 번식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될수도 있다.

수태지 역시 생시체중이 크고 동복 포유두수가 적은 경우 번식형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이에따라 생시체중에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조명했다.

우선 70일령 이후의 태아 성장을 위해 임신후기 사료증량은 필수적이지만 적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 생시체중에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후보돈의 경우 기준량 보다 증량을 통해 생시체중이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 김성훈 소장은 이와관련 “그동안 생시체중의 중요성이 강조돼 왔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리뷰의 의미가 있다”며 “다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생시체중을 늘리는 데 종돈개량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추세도 주목할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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