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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수본, ASF 추가 확산 차단 위해 총력 대응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강원 철원에서 ASF 확진 농장이 나오면서 정부가 지난 2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21일 강원 철원 양돈농가에서 ASF 양성이 확인됐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경북 영덕(1월15일)과 경기 파주(1월18일) 이후 4개월 만이다. 20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 이후로는 전국에서 41번째 발생이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중수본 회의에서 “강원도와 철원군은 농장 살처분, 소독 등 초동방역 조치와 역학 관련 농장 검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접경지역 시군은 추가 발생 위험이 크므로 농장점검과 소독 등에 소홀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관심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는 축산농가가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교육하고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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