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가 창립됐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3월 2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김해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창립출범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창립을 통해 김해축협 산하 자치단체로 나서게 된 김해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동문 간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 자리잡는 동시에 김해축협의 협력 파트너로서 조직을 강화하게 돼 조합과 총동창회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송태영 조합장은 “김해축협 주부대학이 우수한 주부대학으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계신 총동창회 동문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사랑 덕분”이라며 “총동창회 동문 모두는 더 높은 자신감과 자긍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제1대 회장은 제1기 회장을 역임했던 배경희 씨가 맡아 총동창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이날 창립식에는 제1기 회장단 취임식에 이어 ‘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 50대에 시작해도 돈버는 이야기’의 저자 서미숙씨의 초청 강연도 함께 해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5기 기수를 배출한 김해축협 주부대학은 현재 360명의 지역 여성들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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