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경북 영주시 호수목장(대표 박성수)과 영농조합법인 소백밀크(대표 안일윤)에서 최근 출시한 ‘설날선물세트’ 주문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호수목장과 영농조합법인 소백밀크에 의하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즈음하여 1만원대 기본세트에서부터 4만원대까지 5가지로 마련한 선물세트가 인터넷 등을 통해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가지 선물세트 가운데 ‘호수세트C’는 요거트 플레인 150ml들이와 300ml들이 각각 5개와 요거트 블루베리 500ml들이 3개를 넣어 4만4천200원에 내놓았는데 가장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기본세트=요거트 플레인 300ml5개(1만8천원) ◇실속세트=요거트 플레인 1천ml, 요거트 블루베리 1천ml 각각 1개(2만1천900원) ◇호수세트A=요거트 플레인 300ml 3개, 요거트 블루베리 500ml 2개(2만3천800원) ◇호수세트B=요거트 플레인 150ml 5개와 300ml 3개, 요거트 블루베리 500ml 2개(3만2천300원)등으로 구분, 판매된다.
박성수·안일윤 대표는 “택배 주문할 경우 배송비 4천원은 별도이고, 4만원 이상은 무료배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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