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이 김장철 수요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낮춰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월 29일까지 ‘하나로 명품김장大전’ 행사<사진>를 열어 김장철 물가 안정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김장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배추, 다발무, 마늘 및 고춧가루, 새우젓 등 양념류와 수육용 삼겹살 등 김장김치에 곁들일 수 있는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고객에 한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올을 제공하며, 매장 2층에 위치한 한우프라자에서 한우 불고기 1+1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쇼핑 편의를 제공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화성오산축협은 고물가 추세에 대응해 고객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연말연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