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얀마농기코리아(대표 야마오카 타케히토)는 오는 10월 초까지 강원도 철원 얀마농기계대리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캠프는 콤바인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 하려는 의도다.
철원 지역 서비스 캠프는 얀마가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9년째 운영되고 있다.
얀마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얀마 사상 최고 마력대 콤바인인 ‘YH6140’, ‘YH7140’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는 만큼 가동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즉각 해결해 품질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얀마 철원지역 대리점 황석찬 대표는 “철원지역 서비스 캠프를 활용해 빠른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올해도 철원지역 얀마 고객들이 안심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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