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특별 기획제품 ‘윈맥스50솔루션’ “특별하네”

팜스코, 창립50주년 기념 양돈신제품 출시

  • 등록 2023.09.20 22:55:22

[축산신문 기자]

고온 스트레스 · 출하 지연 해결 ‘기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양돈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팜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것으로 그 주인공은 바로 ‘윈맥스50솔루션’이다.
‘윈맥스50솔루션’은 지난 8월 22일 개최된 팜스코 153 캠페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데 이어  한돈 농가들에게는 지난 6일 대구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팜스코 양돈 세미나에서 소개됐다. 
팜스코는 ‘윈맥스50솔루션’이 고온 스트레스와 환절기의 시작으로 인해 출하지연 문제를 겪고 있는 농장에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팜스코는 ‘윈맥스50솔루션’을 통해 농장에는 트랜스, 젖돈 구간 56일령부터 105일령까지 50일 간 먹이는 스탠다드 프로그램과 출하일령을 단축시키기 위해 4주간 전구간에 급여하는 단기성장극대화 프로그램 등을 권장하고 있다.
양돈 세미나에서 박정현 양돈PM이 돈가를 결정하는 요소가 ‘소비’로 옮겨가고 있다며 시장 상황 진단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박 PM은 신제품 출시의 배경으로 더워져 가는 날씨, 커져 가는 일교차, 여러 질병의 위협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 10년 간 9월과 10월의 돈가 차이인 717원/kg을 강조하며 돈가 하락 시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출하지연, 밀사, 출하체중 저하를 겪고 있는 농장에 신제품을 급여해 출하를 앞당길 것을 추천하면서도, 현장에서는 환절기를 대비하기 위해 샛바람 차단, 컨트롤러 세팅값 조절, 소독 등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R&D 박재원 박사가 직접 설명한 ‘윈맥스50솔루션’의 특징과 장점에 따르면 ▲첫 번째로 강력한 고영양 설계다. 다산성 모돈의 자돈은 생시체중의 저하로 장건강이 늦게 발달되므로 젖돈 단계에 에너지를 올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에너지가 높으면서 라이신(Lysines)이 높으면 체내 단백질 축적이 증가하면서 신속한 증체가 가능한데, 이는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체내 단백질 축적률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게 된다. 그래서 에너지와 라이신을 상향 설계했다.
▲두 번째로는 강력한 소화흡수 향상이다. 윈맥스50솔루션에는 소화흡수율이 높은 특수가공 원료가 적용되어 있다. 특수가공 원료는 체내에서 영양소 이용성이 일반 원료대비 높은 장점이 있고, 세포막 영양소 흡수 촉진 기술이 접목 되어있어 사료섭취량이 증가하면서 증체량이 향상되게 된다. 또한 소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술들이 강력하게 적용하여 소화흡수를 향상시켰다. 
▲세 번째는 강력한 장건강 향상이다. 윈맥스50솔루션에는 소장 하부 점막에서 집중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강력한 유해 세균 컨트롤 기술 등을 적용하여 병원성균의 컨트롤, 장건강의 복구 및 항산화 및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장건강을 정상화할 수 있다.
▲네 번째는 강력한 면역시스템 향상이다. 윈맥스50솔루션에는 면역시스템을 강력하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천연 농축 항바이러스 기술을 반영하여 바이러스 질병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장들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최신의 활성비타민D 기술이 적용되어 젖돈 시기 골격합성 및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성적을 향상시킨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된 화농저감기술은 농장에서 잘못된 주사 처치 시 발생되는 화농 및 염증물질들을 신속하게 감소시켜 줌으로써 화농감소에 도움을 주고 돼지고기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기술에 대해서는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