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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기호 부응 가공공장 설립 절실”

강원도 군납조합협의회서 의견 제기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행정부처·농협중앙회 차원 해결 요구

 

강원특별자치도 군납조합협의회(회장 신동훈·원주축협장)는 지난 11일 원주축협 소회의실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군납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모임에는 김창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정특보· 최우진 축산과팀장, 최길원 농협 군납팀장· 김칠석 축산유통부장, 도내 7개 군납조합장이 함께 했다.
신동훈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군납상황이 매우 어렵다. 조합과 농가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농가의 입장에서 업무처리를 기대한다”며 행정당국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신 회장은 군납 문제와 함께 강원 축산물처리가공공장 설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신 회장은 “축산물가공공장이 설립되면 다양한 제품 생산과 장병의 기호에 부응하는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다”며 가공장 설립에 행정부처와 농협중앙회(축산경제)가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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