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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축산·사료산업 발전 공동 목표…고객 성공가치 창출 기여”

한국국제축산박람회서 축종별 심포지엄 연 천하제일사료

  • 등록 2023.09.13 12:35:28

천하제일사료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7일 각 축종별로 심포지엄 등 각종 모임을 갖고, 축산업에 닥친 위기를 위기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기업다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육우·낙농·양돈 등 축종별로 각각 시간을 달리해 열린 세미나에 모두 참석한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축산과 사료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통해 고객들의 성공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한 정책을 앞으로도 더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천하제일사료, 일본 화우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서
송아지 사양관리 중요성 부각…문답형식 토론

비육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내놓았다.
지난 7일 열린 ‘제38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 일본 화우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심층 토론회’  <사진>에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송아지 사양관리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를 위한 방법이 제시됐다.
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기무라노부히로 박사가 화우 송아지 사양관리를, 이어 고급육 생산을 위한 심층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형식과는 달리 천하제일사료에서 최초로 국내 전문가는 물론 해외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토론회 담화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신선한 재미와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은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국립한경대 황성구 박사 ▲충남대 손근남 박사 ▲한국종축개량협회 구양모 박사 ▲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기무라노부히로 박사)에게 직접 물어보고, 패널들이 이에 대한 답을 통해 해법을 제시하며, 한우 고급육 생산에 대한 농가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날 참석한 한우인들은 다 함께 한우 산업을 위기에서 기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은 한우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방안과 고급육 생산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2000년부터 시작돼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천하제일사료, 한돈산업 미래를 위한 전략 공유

 

PSY 33두 이상 비흥·효돈농장 비법 소개
MSY 30두 도전 청명·동산농장 사양관리도

한돈

한돈산업 미래를 위한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천하제일사료가 지난 7일 한돈산업 미래전략을 위한 세미나<사진>를 열고, 전략을 공유했다.
‘천하제일사료 한돈산업 미래전략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돈산업의 현황을 분석,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PSY 30두 달성을 위해 전략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양돈PM 방병수 부장의 ‘한돈산업의 전망 및 경영 전략’ 발표에 이어 양돈R&D 박진성 박사의 ‘다산성 모돈의 이해와 유전력 극대화 전략’ 발표, 수의방역센터 주영호 DVM(Doctor of Veterinary Medicine)가 ‘최근 질병동향 및 극복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성공농장 사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PSY 30두 달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최근 PSY(연간모돈마리당이유마릿수) 33두 이상의 성적을 자랑하는 비흥농장 · 효돈농장과  지속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며 MSY(모돈마리당연간출하마릿수) 30두에 도전하고 있는 청명농장 · 동산농장 등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농장들의 실제 사양관리와 특별한 관리 노하우도 공유했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 역시 다산성 모돈 전용 제품인 마이티맘hp 프로그램을 통해 구간별 섬세한 관리 설정을 통해 다산성 모돈을 넘어, 고능력 모돈으로 키워내며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요즈음,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하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 낙농 경영을 위한 ‘밀크오름의 날’ 개최

 

천하제일사료, EMI 4만kg의 큰별목장 시상
차별화 방법으로 방향성 제시 ‘눈길’

 

낙농

천하제일사료가 ‘밀크오름의 날’을 통해 목장 생산성의 내일을 제시했다. 
지난 7일 열린 ‘2023 밀크오름의 날’<사진>은 최근 생산비 증가로 인해 낙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목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우군 건강 관리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천하제일사료가 제시하는 낙농성적지표경제유량(EMI) 4만kg 이상을 자랑하는 큰별목장의 우수 성적 비법을 소개하고, 천하제일사료만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우군건강검진(MPT)을 통해 우군 건강 상태 보고 및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큰별목장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천하제일사료가 최근 개발한 목장 전산관리를 위한 낙농토탈솔루션 프로그램도 같이 소개하며, 대한민국 낙농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이끌어 가겠다는 천하제일사료의 의지를 알렸다.
경제유량(EMI) 4만kg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큰별목장은 2022년에도 3년 연속 305일 유량 1만3천kg이상 목장 수상이라는 영예를 이어갔고, 관리 비법을 공유하고자 큰별목장에서 올해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당시 논의된 중점사항도 함께 공유했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천하제일사료의 낙농 부문이 갖고 있는 차별화 지점들이 정말 많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확보한 카우시그널 라이선스, 밀크오름 프로그램, MPT 서비스 등 다양한 특장점들을 잘 활용해 우리 목장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다음 달 예정된 ‘2023 홀스타인품평회’에 주요 협찬사 중 한 곳으로 참여해 목장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낙농의 내일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교류할 예정이다.  

 

* EMI란? 천하제일사료만의 새로운 낙농 생산성(경제)지표로서, (경제유량, 평균산차×305일 유량)의 수치다. 
* MPT란? Metabolic Profile Test의 약자로, 천하제일사료의 기술력이 집결된 우군건강 검진서비스이며, 목장 생산성 저하 원인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천하제일사료는 30여년의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형 MPT를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분석 결과 제공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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