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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협, 하절기 농가 생산성 저하 막는다

강화사료·비타민제재 등 맞춤형 지원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이 조합원 농가들의 하절기 생산성 저하 방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하절기 고온 시기에 대비하고자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혹서기 양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타민제제(액상)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합원 농가에 지원되는 하절기 강화사료는 비타민C와 전해질 제제를 보강 시켰으며, 액상 비타민제제의 추가공급을 통해 혹서기 고온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하락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올해는 무더위와 긴 장마가 예고되어 농장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온습도 및 사료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기 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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