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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얼리지 않아 더 맛있다”

선진포크한돈, ‘냉장 생대패 삼겹살’ 출시

1분도 안 돼 구워지고, 신선도와 풍부한 육즙 강점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 <사진>’을 출시했다.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1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는 3mm로 가공됐으며, 해동할 필요가 없어 약 1분 만에 고기를 익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기존 국내에 유통되는 대패 삼겹살은 냉동육이 주를 이뤘으나, 올해 3월부터 식약처 100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세밀한 절단 작업이 필요한 냉장육은 일시적으로 냉동이 가능하게 되며 냉장 대패삼겹살의 제조가 수월해졌다. 
하지만 절단 과정에서 짧은 시간 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육질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진은 제조 과정에서 일시적인 냉동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선진의 식육 전문가들은 얇은 두께의 냉장육을 세절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끝에 찾아냈으며, 고품질의 신선한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하게 됐다. 장기간 보관 및 판매가 가능한 냉동육에 비해 냉장육은 소비자가 신선한 육질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의 단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식탁에서 고기를 섭취를 할 때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돼지고기를 냉동하게 되면 얼음 결정이 형성되고, 고기의 세포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얼음 결정은 해동을 할 때나, 고기를 구울 때 물로 바뀌는데 이때 주요 영양 성분도 함께 흘러나와 식품의 가치가 저하된다. 하지만 한 번도 얼리지 않은 냉장육은 한돈의 높은 품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냉동육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산 냉장육의 장점을 극대화해 출시됐다. 
한편,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은 조리가 용이해 일반 구이용 외에도 샤브샤브, 볶음 요리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선진 식육유통BU 윤주만 상무는 “선진은 맛있고 즐거운 식육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냉장 생대패 삼겹살’ 역시 우리 한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나온 제품”이라며 “기존에 일시적으로 냉동을 한 대패 삼겹살과 비교하여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과 육즙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선한 품질이 강점인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은 쿠팡,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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