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한우고기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제10회 전남명품한우대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남 무안군 삼향읍 중앙공원 내에서 개최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제10회 전남명품한우대축제 행사장에는 지역 한우브랜드 및 한우전문점 등이 동참해 이 땅의 자존심 한우을 홍보하고 할인판매를 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명품한우를 광주 및 전남도민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 한우고기 소비를 유도해 한우농가에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알뜰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주요행사로 축하공연 및 유튜브 등 SNS운영 및 생중계 방송과 녹색한우,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참여해 한우고기 및 부산물 할인판매를 하게 되며 한우등심, 불고기, 떡갈비 무료시식과 다양한 경품행사 및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한우육포, 장조림, 한우떡갈비, 치즈, 요구르트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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