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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

2029년 3월까지…2천억 매출 예상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지난 2월 28일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2029년 3월까지다. 

대동은 이미 현대건설기계와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동은 현대건설기계, 현대제뉴인과 SSL, CTL 공급 계약으로 2029년까지 총 2천억원 이상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관련해 미니 트랙로더(MTL), 미니 굴삭기(MEX) 등 제품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건설 장비 전문 딜러를 영입키로 했다.

박준식 대동 커스터머 비즈 부문장은 “농기계 사업으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 그리고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GCE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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