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이 11월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사진>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맹주일 조합장에게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을 시상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난 2017년 11월 보은옥천영동축협장으로 취임 이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휘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축시장 친자 검정사업을 통한 가축시장 신뢰도와 조합원 전담제 실시를 통한 농가 편익증진 및 불편해소에 기여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 9월 이달의 조합장상, 지난해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및 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9월말 기준 자산 총액 3천억원 돌파하며 선도조합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2020년 9월 이달의 조합장상을 받은 이후 임직원과 조합원 덕분에 또다시 영광의 상을 받게 됐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소득증대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비롯해 나눔축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며 조합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으뜸 조합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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