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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백질 섭취, 중·노년 여성 근육 저하·복부 비만 예방 효과 입증

유제품 섭취량 많은 여성, LMAO 위험 30% 낮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충분한 유단백질 섭취가 중·노년 여성의 근육저하와 복부비만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노원을지대병원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에 참여한 도시(안산농촌(안성) 거주 40~69세 여성 414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단백질 섭취 수준과 LMAO(저근육 복부비만) 발생 위험의 연관성을 최장 12년간 추적·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에서 LMAO LM(Low Muscle Mass)은 여성의 근육량이 15이하, AO(Abdominal Obesity)는 체중()/()의 비율이 0.58 이상인 상태를 가리킨다.

저근육량과 복부비만을 모두 보유한 여성은 둘 중 하나만 가진 여성보다 질병 발생 위험이나 사망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팀이 연구 대상 여성을 유청 단백질 등 유단백질의 섭취량을 기준으로 저··3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 결과 유제품 섭취량이 가장 적은 저그룹 여성보다 중그룹 여성이 LMAO로 진단될 위험이 11%, 가장 많은 고그룹 여성의 경우 29%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수는 근육량 감소와 체지방 증가는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신체 구성의 변화로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는 낙상이나 대사질환의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우리나라 60세 이상 여성의 약 47.9%가 단백질을 자신의 하루 섭취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데 유제품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면 LMAO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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