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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농협사료 이용농가 한우능력평가대회 2연패

대통령상 김태호 농가 비롯 4개 부문 석권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들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지난 3일 열린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과 농림부장관상 등 총 12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농협사료(사장 정상태)는 이날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통령상(울산 울주 김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경북 경주 최삼호),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전남 신안 윤성숙), 대회추진협의회장상(전북 정읍 고명주)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알곡한우농장 김태호 대표는 전 구간 농협사료를 급여하는 전이용 농가로 지육가격 8천177만원으로 역대 경매 최고가를 갱신하며 농협사료의 우수성과 저력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사료 정상태 사장은 “지난해 한우능력평가대회에 이어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2년 연속 대통령상, 장관상 등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수상한 농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드린다. 농협사료는 축산농가들의 드림파트너로서 사료와 사양기술 개발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농협사료는 수상농가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배합사료 무상지원권 등을 증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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