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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대체음료, 우유 보다 영양소 함량 낮아

단백질 동일 양 섭취 위해 식물성 음료 18개 필요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식물성 대체음료가 일반 영양소의 함량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 메시 대학교 산하 리뎃 연구소 연구진은 오트, 코코넛, 아몬드, 쌀 등 식물성 대체우유 제품 103개를 분석한 결과 칼슘, 단백질 등 20개 영양소 함량이 일반 우유에 비해 적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제품 섭취 전 흔들지 않을 경우 우유와 달리 단백질, 칼슘 등 많은 영양소가 침전물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우유를 통해 섭취되는 동일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물성 대체음료 18개를 마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물성 대체음료는 우유가 공급하지 않는 섬유질 등 일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나 일반 우유와 영양학적으로 유사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임산부나 어린이 등 영양 요구량이 높은 소비자들은 식물성 대체음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화학회 학회에서 식물성 대체음료 샘플 85개를 분석한 결과 완두콩을 제외한 대체우유의 미량영양소 함량이 일반 우유에 비해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몬드 음료의 경우 성장 및 조직재생에 필요한 인 함량이 우유에 비해1/9정도 수준이었으며완두콩 음료의 경우 면역체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함량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난 것.

FDA는 식물성 대체음료를 섭취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다른 식품이나 음료를 통해 결핍된 미량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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