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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돈가 하락 어디까지

명절 연휴 직전 5천원대로 급락…낙폭 전망 엇갈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 도매시장 평균가격이 추석 명절 직전 큰 폭으로 하락하며 5천원대로 내려앉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가격은 추석 명절 수요가 마무리 된 지난 6일 지육kg당(제주, 등외 제외) 5천478원에 머문데 이어 다음날인 7일 5천58원까지 떨어졌다.

6천원대 이하의 돼지가격은 지난 7월 8일 이후 두달여 만이다. 

다만 당초 전망과 달리 추석 명절 연휴를 불과 4일 앞둔 지난 5일 까지 6천원대의 돼지가격이 유지되면서 최근의 원활했던 시장 상황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추석 명절 이전의 돼지 출하량과 가격이 그 근거가 되고 있다. 

축평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이전 3주간(8월22~9월7일) 하루 평균 7만8천500여두가 출하되면서 8만두에 육박했던 지난해 추석 이전 3주 간(8월30~9월16) 보다 적었다. 

그러나 추석 직전 2주간만 감안하면 오히려 올해(8월29~9월 7일) 하루 평균 출하량이 지난해(9 월6~9월16일)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절 수요 마감 이전까지 돼지가격은 지육kg당 1천원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이제 관심사는 추석 이후다. 

추석 명절 직후 소비둔화 추세를 감안할 때 당분간 돼지가격의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이의가 없는 상황이지만 그 하락 폭에 대해서는 시장의 시각이 엇 갈리고 있다. 소비요인 보다는 돼지 출하 잠재력과 돼지고기 수입 등 향후 전체적인 국내 돼지고기 공급량에 대해 각기 다른 전망에 따른 것으로 향후 수급 및 돼지가격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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