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제25회 한우능력평가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 2 차 대회추진위원 협의회< 사 진 >가 열렸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와 대회추진협의회(회장 임관빈)는 지난 7일 안성축협 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협의회를 열고,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특히, 현재 육질등급 기준 최고점 이상을 받는 출전축들이 적지 않은 만큼 이들에 대한 가점 기준을 만들어 이번 대회부터 도입키로 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은 “현재 등급판정 기준 최고점을 초과하는 개체들에 대한 가점 기준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우리 대회의 성격상 품질에 대한 가점제를 시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상농가들에 대한 시상은 11월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홍보관은 11월 1일 한우먹는 날 행사와 연계해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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