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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생족으로 족발시장 도전...부가가치 제고·농가소득 기여

[축산신문]

최치영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단장


돼지족발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다. 중국에서는 생일날 국수와 함께 먹으며 장수를 빌었고, 당나라 때는 과거 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합격을 기원하며 먹었다. 서양 사람들도 족발을 좋아한다. 독일에는 껍질을 바삭하게 구운 학세와 맥주에 푹 삶아 부드러운 아이스바인이 있다. 프랑스에선 달콤한 조림 형태의 피에 드 코숑을 즐겨 먹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새해 첫날 참포테를 먹는다.

세계인이 즐겨 먹는 족발 시장에 농협목우촌이 한돈 생족으로 도전 중이다. #매일#국내산#생족을 컨셉으로 지난 7월 오금동 농협사옥 1층에 개장한 ‘목우촌 족발’은 농협목우촌 김제공장에서 생산된 족발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도축부터 유통까지 농협목우촌이 전 단계를 직접 운영해 단 3일 이내로 단축했다.

농협목우촌은 오금동 테스트매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에 시동을 걸어 2026년까지 가맹점 200개, 매출액 192억5천600만원을 달성해 한돈 족발의 가치를 올려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다. 어느 나라의 족발 요리에 뒤지지 않을 한돈 족발의 시장확장에 축산인의 관심을 기대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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