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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육협, 정부에 대화 재개 촉구

정부, “신뢰 훼손” 협회와 대화 잠정 중단 선언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협회, “건전한 비판 폄하…불필요한 오해 멈춰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정부에 낙농제도개편을 위한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28일 협회와의 신뢰가 훼손되는 행위가 발생했다며, 대화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농식품부가 진행한 경기, 강원지역 도별 설명회에 농가 참석률이 저조한 것을 두고 협회의 영향이 미쳤다고 판단한 것. 이에 협회는 설명회에 적극 참여하라는 협회중앙회 지침을 각 도지회에 시달했지만, 경기, 강원 설명회는 일정이 긴박하게 진행됨에 따라 참석자가 적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협회는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대응에 당혹감을 드러내면서도 불필요한 오해를 멈추고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협회는 “전 장관의 독단행정을 비난한 바는 있으나 정황근 장관의 ‘낙농가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정책은 하지 않겠다’라는 기조 속에 제시된 새로운 정부안을 확인했다. 이에 대한 낙농가의 우려되는 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것이지, 정부정책을 무조건 반대하기 위해 비난하거나 깎아내린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해는 더한 오해를 낳고, 불신은 또 다른 불신을 더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는 것뿐”이라며 “협회는 전국 낙농가의 대의를 모으는 조직이지, 선동하는 조직이 아니다. 협회의 건전한 비판을 폄하하지 말기를 정부측에 당부한다. 낙농가의 목숨 줄인 올해 원유가격 조정을 더 이상 볼모로 삼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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