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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텨뷰> 신임 충북도 정찬우 축수산과장

“소비환경 적합한 축산정책 발굴에 주력”

  • 등록 2022.07.20 10:45:27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현장과 소통 기반한 ‘밀착 행정' 총력

축분뇨, 신재생에너지 촉진…탄소중립 대응



“어려운 시기에 충북 축산정책을 책임져야 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충북도 축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충북도 신임 축수산과장으로 부임한 정찬우 과장은 이같이 취임 소감을 말하고, “지금의 축산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사료값 상승, 축산 냄새 등 지속되는 대내외적 문제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정 과장은 “국내외적 기후 위기 심각성 인식 증대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저탄소 축산환경으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하고, “앞으로 충북도 축산의 주요 목표는 탄소중립 실천 원년으로 적정규모 사육지도 강화, 스마트 축산 및 양질의 조사료 공급 확대, 저메탄 사료개발 및 보급 등에 힘쓸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를 위해 “가축의 장내 발효에 의한 메탄가스 배출을 관리해 나가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로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축산현장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축산현장과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대책과 코로나19로 바뀐 소비환경에 적합한 축산정책을 발굴, 축산농가들에게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축산업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농촌에서 가장 높은 소득원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축산인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정 과장은 “충북의 축산인과 함께 우리 축산물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찬우 과장은 충남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충북도청 수의직으로 임용되어 축산위생연구소 음성축산물검사소장, 충북도청 축수산과 축산경영팀장, 동물위생연구소 축산물검사과장을 역임하고 지난 4일 서기관으로 승진, 7일 충북도 축수산과장으로 임명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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