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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다시 늘어나는 종돈수입

한종협, 5월까지 426두…ASF 이전 수준 '아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들어 종돈수입이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수입된 종돈(통관기준)은 모두 609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량 캐나다산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426두와 비교해 43%가 증가한 것이다.

다만 코로나 19 사태속에 해외 선발은 물류에도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지난해와 단순 비교만으로 이전수준을 회복했다는 판단은 무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실제로 코로나 19ASF 영향이 없었던 지난 2018년에는 전반적인 저돈가 기조에도 불구하고 1~5월까지 752두가 수입, 올해 보다 많은 물량의 종돈이 들어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2019년엔 374, 2020년엔 295두까지 감소한 바 있다.

수입종돈업계의 한 관계자는 “6월 이후 종돈수입이 집중될 전망이라며 연말까지 지난해 보다는 늘어난 종돈이 들여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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